엡스타인과 아주 잘 지냈다더라"…증언서 트럼프 언급한 클린턴
고일환기자
하원 감독위 증언 동영상 공개…'불법 행위 없었다' 강조 차원인 듯

미국 연방하원 감독위원회에서 증언하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US HOUSE COMMITTEE ON OVERSIGHT AND GOVERNMENT REFORM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 탓에 증언대에 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관계를 언급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가 녹화한 지난달 27일 증언 과정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트럼프가 '엡스타인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31109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