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서울시는 일대 개방 화장실 894곳을 확보했다. 하이브와 구청에서 준비하는 이동형 화장실도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연장 인근에 있는 광화문역·경복궁역·시청역 등 지하철역 3곳에 대해 ‘무정차 통과’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역사박물관에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공연 당일 관계기관과 현장 모니터링을 하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공연날이 일부 팬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밤샘 노숙’을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팬들이 공연을 조금이라도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밤새 대기할 수도 있어서다. 경찰은 사전 경력 배치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지만, 법적으로 강제 해산 하기는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서울시와 함께 과도한 무단 점유에 대한 행정지도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자체나 경찰 등 각 구역의 관리 주체들이 구체적으로 협의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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