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토스뱅크 해외결제 수수료 개편 일파만파... “긁을 때마다 700원 부담”
1,350 3
2026.03.03 14:22
1,350 3

토스뱅크가 체크카드 해외결제 혜택 구조를 개편하면서 이용자 논란이 확산일로다. '수수료 면제' 방식이 종료되고 캐시백을 제공하는게 핵심인데 이를 두고 실효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건당 약 700원의 해외 이용 수수료가 부과되면서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해외 결제 수단에서 토스뱅크를 대신할 카드를 찾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토스뱅크는 오는 4월 1일부터 해외결제 혜택을 수수료 면제 방식에서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캐시백 구조로 전면 개편한다. 체크카드 해외결제 금액의 2%를 즉시 현금으로 제공하며, 금액 한도 제한이 없다. 수수료 절감 대신 결제 직후 캐시백 금액을 확인해 고객 체감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논란은 수수료 구조에 있다. 국제브랜드 수수료(1%)와 해외 이용 수수료(건당 0.5달러)가 부과된다. 0.5달러는 약 700원 수준으로 결제 건마다 고정 수수료가 발생한다.

 

캐시백은 결제 금액의 일정 비율로 제공되는 정률 방식인 반면 해외 이용 수수료는 건당 고정 금액(정액 방식)이다. 캐시백 2%에서 국제브랜드 수수료를 제외하면 실질 환급 효과는 약 1% 수준이며, 이 금액이 최소 700원 이상 돼야 수수료 부담을 상쇄할 수 있다.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해야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구조다.

 

건당 7만원 이하 결제에서는 수수료가 캐시백보다 크다. 특히 해외 여행 중 교통비, 편의점, 카페 등 소액 결제가 잦은 상황에서는 고정 수수료로 실제 비용이 더 큰 것이다. 개편 소식을 들은 소비자들은 “2% 캐시백을 홍보하고 있으나 실상은 수수료가 더 많이 나오는 구조”라며 “이제 토스뱅크 카드가 아닌 다른 여행카드를 쓰겠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토스뱅크는 이번 개편이 경쟁 카드사와 차별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입장이다. 이미 시중에는 소액 결제에 유리한 트래블 카드가 다수 출시된 상황이다. 유사한 혜택으로 경쟁하는 대신, 무제한 2% 캐시백이라는 구조를 강화해 고액 결제 중심 혜택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50달러(약 7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효과가 수수료 부담을 상쇄하며, 결제 금액이 커질수록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진다. 백화점·면세점 쇼핑이나 고가 상품 구매처럼 결제 금액이 큰 상황에서는 기존 수수료 면제 방식보다 환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03651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51 02.28 172,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6,4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5,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0,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396 이슈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최근 음악방송에서 커버한 무대 14:23 41
3011395 기사/뉴스 "창원에서 광주 가려면 천안 거쳐가야 한다" 사실 반 거짓 반 [오마이팩트] 14:22 104
3011394 기사/뉴스 日 대법원 “발명자는 인간뿐”…AI 특허 출원 최종 불허 2 14:21 189
3011393 유머 달달한 거 보고 가라 2 14:20 176
3011392 이슈 1등들 실제 순위랑 인터넷 투표 순위 차이 2 14:20 457
3011391 이슈 2010년 임윤아 1 14:19 183
3011390 기사/뉴스 중국은 호르무즈 무사통과?…"이란과 선박 안전통행 협의" 4 14:17 366
3011389 이슈 ?? : 천만명이 와도 감당 가능 27 14:15 1,912
3011388 기사/뉴스 연예인 고액 기부자도 주민번호 털렸다…"647명에 개별 연락 중" [이슈in] 11 14:14 758
3011387 이슈 서울에서 독립생활 가능한 최저 연봉이 3,500만원 30 14:12 1,628
3011386 기사/뉴스 편의점 '무한확장' 끝⋯'특별함'이 성패 가른다 14:11 316
3011385 기사/뉴스 [공식] '47세' 하지원, 26학번 신입생 된다…'26학번 지원이요' 론칭 11 14:11 1,504
3011384 기사/뉴스 (사과문 화남 주의)'18개월 여아 사망' 지게차 소유 업체 "영업 중단·유족 지원" 11 14:10 1,319
3011383 유머 아기다이브들 이게 뭔지 아무도 모르고 유진언니를 만나 행복해 이러고 있음 ㅜㅜ 12 14:10 922
301138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통곡 상영회 44 14:10 2,630
3011381 기사/뉴스 로이터 "미국 군 수사관들, 이란 초등학교 폭격에 미군 관여 가능성 높다고 봐" 2 14:10 276
3011380 유머 월담 꿈나무들🐼💜🩷 12 14:09 541
3011379 이슈 오늘 자고 있는데 누가 우리집 벨 누름. 놀래서 시계보니 새벽 두시반이었음.twt 9 14:09 1,666
3011378 이슈 일드 청춘물 여주 같다는 뉴진스 민지 생얼 6 14:08 1,037
3011377 이슈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 모음......jpg 12 14:07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