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황벽' 황민현, 군 복무 중에도 미담 제조…요양원 간호팀장 글 화제

무명의 더쿠 | 03-03 | 조회 수 780

"눈에 띄는 공을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실수를 만들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점이 더 인상적이었다."

 

'황벽'(황민현+완벽)은 군 복무도 완벽했다. 연기돌 황민현이 복무한 서울 용산 소재 요양원 간호팀장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특권 의식 없이 묵묵히 궂은 일을 맡아 하고, 우수 복무요원 표창을 두 번이나 받는 등 남다른 복무 태도가 알려지면서다.

 

2일 한 커뮤니티에는 '요양원 간호팀장님이긴 글로 남겨주신 사회복무요원 당시 황민현 복무 미담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간호팀장은 "많은 분들이 연예인 황민현을 알고 계시겠지만, 나는 함께 근무했던 '요양원 황민현 요원'을 기억하고 싶다"며 "나는 당시 같은 기관에서 근무했던 간호팀장이었고 업무적으로 그의 근무 태도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민현 요원은 특별히 튀지 않고 조용한 편이었다. 스스로를 드러내려 하지 않았고, 자신의 위치를 과하게 의식하는 모습도 없었다"며 "대신 늘 먼저 인사했다. 퇴근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항상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하고는 퇴근을 했다"고 전했다.

 

황민현의 근무 공간은 지하 식당으로, 여사님들과 함께 어르식 식이에 맞춰 식사를 분류하는 게 주요 업무였다.

 

이 간호사는 "요양원 식사는 작은 실수 하나가 바로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단순하지 않다"며 "민현 요원은 알러지 대체식과 같이 절대 실수가 허용되지 않는 부분은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했다. 한 번 들은 내용을 정확히 수행해냈다"고 회상했다.

 

황민현은 과거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동료들이 야식을 먹고 남긴 흔적을 묵묵히 치우거나, 청소를 제안하는 등 주변을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 '황벽'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연예인에게 군 복무나 대체복무는 대중의 기억에서 잊힐 수 있는 두려운 공백기일 수 있다. 하지만 황민현은 이 시간을 '미담'이라는 가장 값진 포트폴리오로 채워 넣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8/0005324038

 

 

 

원글 -> 요양원 간호팀장님이 긴 글로 남겨주신 사회복무요원 당시 황민현 복무 미담썰

https://theqoo.net/square/411153158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7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4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형편 어렵다는 직원에 가불까지 해줬는데 '뒷통수'..."사채업체에 사장 개인정보 유출"
    • 13:05
    • 조회 173
    • 기사/뉴스
    1
    • 박은영 셰프 쌍둥이 언니의 쾌락 없는 책임
    • 13:05
    • 조회 487
    • 유머
    2
    • 경찰, 나경원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청탁 의혹' 무혐의 처분…"대가 없는 청탁"
    • 13:04
    • 조회 112
    • 정치
    4
    • 서울대 10개 만드는 법 찾은 듯
    • 13:04
    • 조회 628
    • 유머
    6
    • 새가 내 팥빙수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
    • 조회 761
    • 유머
    5
    • 대학가 상권에서 절대 술장사 하지마라
    • 13:02
    • 조회 1153
    • 이슈
    15
    • 대한민국에 올해 58년만에 부활하는 것
    • 13:01
    • 조회 1144
    • 이슈
    7
    • 미국이 토마토로 케첩을 만들기 전 영국은 버섯으로 케첩을 만드는게 유행이였음
    • 13:01
    • 조회 898
    • 유머
    16
    • 친일파의 아들이자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과학자.jpg
    • 13:00
    • 조회 821
    • 이슈
    3
    •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을 공격할것이라고 직감적으로 느꼈다
    • 13:00
    • 조회 799
    • 이슈
    29
    • 벚나무 가지에 앉아 꿀 찾는 직박구리
    • 13:00
    • 조회 325
    • 기사/뉴스
    2
    • 디아2 확팩 출시이어 뮤비 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0
    • 조회 133
    • 이슈
    2
    • 최근 뉴발란스가 무신사 단독으로 출시한 메리 제인 신발
    • 12:59
    • 조회 1907
    • 이슈
    15
    • 현재 오스카 남우주연상 예측 1순위로 올라온 배우
    • 12:58
    • 조회 1087
    • 이슈
    10
    • 우장춘 박사가 씨없는 수박으로 유명한게 어이없는 이유.jpg
    • 12:56
    • 조회 1875
    • 유머
    20
    • "GTX-A 전 구간 연내 개통" 철도공단, 사전점검 착수
    • 12:55
    • 조회 391
    • 기사/뉴스
    6
    • [속보]트럼프, 쿠르드 對이란 공세 지지…"그들이 원한다면 훌륭한 일"
    • 12:55
    • 조회 225
    • 기사/뉴스
    3
    • 6.25전쟁을 기회로 반대파를 대규모로 죽인 이승만
    • 12:53
    • 조회 614
    • 이슈
    11
    • 최근 한국과 경기에서 국가제창 거부한 이란 여성 축구 대표팀
    • 12:52
    • 조회 651
    • 이슈
    1
    • 영화 살목지 | <파묘> 무당 고춘자 선생님 : 감독한테 물귀신 두 개가 붙어있네
    • 12:52
    • 조회 1569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