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송언석 “민주당 입법 폭주에 헝가리·폴란드 몰락 전철 밟을 것”
1,510 58
2026.03.03 09:56
1,510 58
국민의힘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사법 3법(법 왜곡죄·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을 단독 처리한데 대해 ‘다수당의 횡포’라며 한국이 일당 독재로 타락한 헝가리·폴란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통해 “헝가리, 폴란드는 1980년대 후반 비슷한 시기에 민주화를 이루고 한때 동구권의 모범적인 민주주의가 정착된 사례로 손꼽히는 나라였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이들은 민주주의가 후퇴한 대표적인 국가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국가의 민주주의가 후퇴한 배경에 다수당의 횡포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헝가리와 폴란드의 권위주의 체제는 전형적인 20세기형 일당 독재와 성격이 판이하게 다르다”며 “다수당의 힘으로 의회 권력 장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법부를 무력화해 이것이 민주주의 후퇴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최근 우리나라가 헝가리, 폴란드와 유사한 역사적 궤적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헝가리 정권, 폴란드 정권과 이재명 정권의 공통점은 사법 개혁을 빙자한 사법 파괴를 통해 독재 권력의 길로 들어섰다는 점”이라며 “이같은 사법 파괴를 개혁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국민 세뇌 작업, 빅브러더식 언어 조작 정치”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사법 3법 통과 등을 비판하기 위해 도보투쟁에 나선다. 국회에서 시작해 신촌, 서대문을 거쳐 청와대까지 걸어가 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이 대통령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경북·대구통합법 처리에 민주당이 미온적이라며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기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당은 소수당이 행사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인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까지 대승적으로 포기하고 500만명 대구경북 시도민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며 “하지만 민주당은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사실상 법 처리를 거부하고 있다. 2월 임시회 회기는 오늘 하루 남은 만큼 민주당은 다수당의 횡포를 중단하고 당장 특별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9504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87 02.28 130,0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0,3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8,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579 유머 아이브가 하이디라오 파주점 남양주점 원하는 이유.twt 00:29 88
3008578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3일 밤부터 영공 단계적 재개방 1 00:29 262
3008577 이슈 아이바오의 귀여운 감자 다리 🐼❤🥔 2 00:29 66
3008576 이슈 퀄리티 개쩌는 팔순잔치 케익 3 00:28 439
3008575 기사/뉴스 중동전쟁 장기화·확산 조짐…美, 자국민에 대피령(종합) 4 00:28 210
3008574 유머 반려동물이랑 사는 집의 일상 00:28 107
3008573 이슈 아 동생분의선곡은 누구를향한것인지 너무느낌주시네 00:27 86
3008572 이슈 13년전 오늘 발매된, 다비치 "거북이" 1 00:26 25
3008571 이슈 대체 넌 어떤 사랑을 하길래 이런 가사를 쓰니? 에 대한 우즈대답 1 00:26 324
3008570 이슈 이영지 때문에 잠옷바람으로 춤춘 사람 1 00:26 338
3008569 이슈 왕사남 눈물 포인트 7 00:25 507
3008568 이슈 파반느 무조건 영화 > 원작 순으로 봐야함 ! ! 1 00:25 338
3008567 이슈 강아지가 뽀뽀하자고 꼬실 때 00:24 169
3008566 이슈 YG 2026 플랜 정리 (양현석 썸네일 주의) 8 00:24 515
3008565 유머 선태야 4 00:24 368
3008564 이슈 [놀뭐] ?? : 유재슥이 머리 가볍네~ 1 00:24 399
3008563 이슈 아뇨 선생님 전 강해지길원합니다 1 00:23 240
3008562 이슈 사모예드 키우기 난이도 00:23 253
3008561 이슈 14년 전 방영했던 체험 삶의 현장 직접 자컨으로 기획해서 부활시킨 남돌 3 00:22 355
3008560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에릭남 & 웬디 "봄인가 봐" 1 00:2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