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으로 전세계적 분쟁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핵무기 보유량을 늘리고 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브리타니 잠수함 기지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현재 위험으로 가득 찬 지정학적 격변기를 겪고 있다”며 프랑스의 억제력 모델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유럽 방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등의 행보를 볼 때 자체 방위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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