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여론 싸늘…“트럼프 이란 공격, 10명 중 6명 반대”
1,143 5
2026.03.03 08:41
1,143 5

미국인의 과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 공격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습 이후 전사자가 발생하고 작전 장기화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여론 역시 냉각되는 분위기다.

2일(현지시간) CNN이 여론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9%가 이란 공격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교적 노력에 대한 평가는 더욱 박했다. 군사력 사용 이전에 충분한 외교적인 노력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7%만이 “충분했다”고 답했으며, 39%는 “불충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란 현지에 미군을 파병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60%가 반대 의사를 밝혀, 찬성(12%)과 큰 격차를 보였다.

대통령의 상황 통제 능력에 대한 신뢰도도 낮게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관련 군사 결정을 얼마나 올바르게 내릴 것 같으냐’는 질문에 59%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상황 통제에 명확한 계획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60%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향후 정세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이번 군사 작전이 미국에 더 큰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응답은 54%였으며,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28%에 그쳤다. 미·이란 간 군사 충돌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56%로 과반을 넘었다.

정치 성향에 따른 인식 차이도 뚜렷했다. 공화당 지지자의 77%는 공습을 지지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찬성 비율은 18%에 그쳤다. 미국에 대한 이란의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는 응답 역시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58%였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에 머물렀다.

이 조사는 문자메시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9%포인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415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62 04.20 30,1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2,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942 이슈 [KBO] 7이닝 1실점하고 승리 날아간 후라도.. 21:08 155
3050941 기사/뉴스 (일본)한국 아이돌 티켓 양도한다는 거짓 게시물…팬으로부터 전자 화폐 사기 혐의 여성 체포 21:07 103
3050940 이슈 아이돌 최초 공방판이 아닌 공방북 6공 다이어리 주는 여돌 실존.jpg 9 21:06 519
3050939 기사/뉴스 김재환 “워너원 완전체 앨범+무대, 멤버 모두 원하지만 쉽지않아..기도중”[인터뷰②] 2 21:04 308
3050938 정보 네이버페이 다시보기하고 7원 받아가라냥 4 21:04 360
3050937 이슈 CRAVITY (크래비티) THE 8TH EP 'ReDeFINE' CONCEPT PHOTO De ver. 🐍 4 21:04 31
3050936 이슈 [KBO] 오태곤의 타구가 담장을 때립니다!! 역전 싹쓸이 적시타!! 3 21:03 423
3050935 이슈 번개장터 공룡박사 빌런 . jpg 5 21:03 445
3050934 이슈 비쥬얼 가창력 음색 스타일링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서 너무 놀라운 30년전 가수 무대 6 21:01 563
3050933 유머 남자란 자고로 키가 커야하는 이유..gif (윰세3) 28 21:01 1,671
3050932 유머 심각한 탕비실 테러 8 21:01 1,282
3050931 기사/뉴스 [단독] 공군 조종사 ‘인생샷 남긴다’… 1000억 F-15기 뒤집다 충돌 27 20:58 1,812
3050930 이슈 8번출구 영화 걷는 남자 촬영 비하인드 1 20:58 348
3050929 기사/뉴스 [속보] 야스쿠니서 ‘독도는 우리 땅’ 현수막…한국 남성 日경찰에 체포 48 20:57 1,329
3050928 이슈 후기방 난리난 호주워홀와서 월800씩 벌고있는후기.jpg 17 20:57 3,285
3050927 이슈 대만의 먹거리들.jpg 12 20:55 1,147
3050926 이슈 출판사에서 주최하는 웹소설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생일카페 5 20:55 925
3050925 기사/뉴스 아리셀 '징역 15년→4년' 대폭 감형‥"23명 숨졌는데 이게 법이냐" 9 20:53 499
3050924 유머 [KBO] 15초간 별 일이 다 일어나는 게 야구입니다 11 20:53 2,156
3050923 기사/뉴스 ‘23명 사망’ 아리셀 대표 2심서 징역 15년→4년 감형 11 20:52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