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세' 김용건, 6세 늦둥이 子 위해 용기 냈다.."아빠" 외침 '뭉클'
5,233 41
2026.03.03 08:40
5,233 41

 

2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과 며느리 황보라·손주 우인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건은 손자 우인이를 돌봐주기 위해 황보라의 집을 찾았다. 그는 손자가 잠시 눈앞에서 보이지 않자 이름을 부르며 찾다가, 순간 75세에 얻은 늦둥이 아들의 이름을 부를 뻔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이게 참 아이러니한 게 꼬맹이(늦둥이 아들) 이름이 시온이다. 나도 모르게 자꾸 이름이 나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요즘 막내 아들 육아로 바쁘시다. (아들을) 자주 보니까 입에 아들 이름이 배서 항상 실수하신다"고 설명했다.

 

6세가 된 늦둥이 아들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김용건은 "걔는 조금 컸기 때문에 내가 봐준다기보다는 따라다니는 쪽이다. 위험한 데로 가지 않나 시선만 항상 주고 따라다닌다"며 "그런데 우인이는 다르다. 얘는 계속 붙어 있어야 하니까"라 말했다. 황보라는 "(시온이도) 우인이 만큼 활발했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그렇다. 에너지가 넘쳤다"고 답했다.

 

황보라는 "사실 (시온이에 대해) 못 물어봤는데 오늘 새로운 걸 많이 알았다. 제작진 너무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버님이 키즈카페도 가보셨다더라. 시온이랑 같이 놀러도 가시고 육아를 되게 열심히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시온이와 우인이가 만난 적도 있냐는 질문에는 "완전 아기 때 만났는데 키도 엄청 크고 깜짝 놀랐다. 아버님을 많이 닮았다. 시온이가 우인이를 예뻐한다"고 답했다.

 

김용건은 이날 손자를 번쩍 들어 올리며 온몸으로 놀아주는 '육아 만렙' 면모를 보였다. 그는 "3일 정도 병원에서 수액을 맞아야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손자 이름 대신 늦둥이 아들 이름을 계속 부르며 "입에 붙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황보라는 "시온이가 '아빠' 하면서 뛰어온다더라. 아이한테는 한 번밖에 없는,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니까 그 시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가신다더라. 그러면 '아빠' 하면서 그렇게 뛰어온다더라.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 아버님이 아이를 위해서 용기 내서 가시는 게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과 쇼핑몰에 다녀온 일화를 전하며 "시온이도 이제 많이 커서 자기가 알아서 다 한다. 자기가 놀 거 안 놀 거를 다 알아서 선택한다"며 "조금 편해졌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아버님한테 시온이에 대해서 여쭤보기가 좀 그랬는데 한번 말씀하시니까 오히려 더 편해지셨는지 말씀을 더 많이 하셨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79914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3 02.28 99,4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8,7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134 이슈 지금 대국민 사과 해야할 두 사람.jpg 2 13:11 751
3008133 기사/뉴스 제주 넘어 세계로? '호텔 도깨비2' 해외 러브콜 쇄도 13:09 332
3008132 이슈 침착맨을 이을 또 다른 고점판독기.... 11 13:08 1,129
3008131 기사/뉴스 이거 실화냐? 한국산 미사일 '쾅쾅' 일본 돔구장에 대폭발! KIA 김도영, 공식 평가전서 홈런포 가동 4 13:08 145
3008130 이슈 장원영이랑 닮았다는 사람중에 제일 닮아보이는 사람.jpg 16 13:06 1,355
3008129 이슈 한소희&우즈 휠라 26 S/S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 7 13:04 680
3008128 유머 조상님들이 어두워지면 밖에 안 나가려고 한 이유.jpg 39 13:00 3,122
3008127 정치 김두일 작가 페북: 최민희, 대단하다 12 13:00 783
3008126 이슈 무조건 불행하게 사는 법 24 12:58 2,170
3008125 기사/뉴스 일본 프로야구 칩스 이번 시즌도 발매 나카타 쇼 & 초노 히사요시 등 은퇴 선수가 캐릭터 카드로 1 12:57 190
3008124 이슈 한국 영화계에 55년 만에 나왔다는 단종 주연 영화 19 12:57 2,715
3008123 유머 브리저튼 집안 가계도에 업데이트 된 소피 19 12:55 2,954
3008122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강가 유배지 세트, 군수도 좋다했지만 철거" 7 12:51 1,960
3008121 이슈 중세시대 뜨개질로 먹고 사는 거 생각보다 어려웠다 17 12:50 2,561
3008120 이슈 펭수 7주년 펭클럽 연합서포트 광고 서울역 23 12:47 1,158
3008119 기사/뉴스 장항준, ‘왕사남’ 900만 돌파에 ‘덩실’…단종문화제 찾는다 4 12:46 1,516
3008118 기사/뉴스 '왕사남'의 쇼박스, '살목지'로 '곤지암' 신드롬 재현하며 3연타석 홈런칠까? 11 12:45 781
3008117 기사/뉴스 천만 앞둔 ‘왕과 사는 남자’ 엔딩에 故이선균 이름…이유는 “노코멘트” 49 12:45 2,838
3008116 이슈 이번에 하메네이가 암살 당한 이유 37 12:40 6,158
3008115 정보 라이카와 협업한 샤오미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17 울트라 20 12:39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