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대헌 정면돌파 선언 "사실 아닌 부분 바로 잡겠다"…린샤오쥔과 갈등, 적극 대처 나서나+김연경 깜짝 '응원'
3,070 15
2026.03.03 08:19
3,070 15
WYqlR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껄끄러운 관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뜻을 전했다. 

황대헌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대헌은 "먼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올림픽은 제가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들 중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내 쇼트트랙 인생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선수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며 자성의 시간을 거쳤다고 했다. 

황대헌은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나고 나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다. 그동안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동시에,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jADbgz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등장했다. 당시 황대헌과 린샤오쥔이 함께 출격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그러나 린샤오쥔은 한국 국가대표였던 2019년 6월 황대헌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랐다. 같은 해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린샤오쥔은 1심 벌금형 받은 것과 달리 고법과 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대법원 무죄 판결이 나올 때 린샤오쥔은 이미 중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였다. 

린샤오쥔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면서 황대헌과의 갈등이 다시 조명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2024년 3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렸던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한국 대표 박지원과의 수 차례 충돌로 인해 국내외 쇼트트랙계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고, 비판도 받았다. 이번 2026 올림픽에선 남자 1500m 은메달 획득 직후 기자회견에서 특정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황대헌은 빙상팬, 더 나아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사실 관계 설명 등을 통해 바로잡고자 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황대헌은 "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나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내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D83OX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7 02.28 94,4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7,7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959 정보 한솥 3월 신상 10:18 161
3007958 팁/유용/추천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10:17 36
3007957 이슈 팬 : 3월을 시작할 단어가 있나요? 10:17 160
3007956 이슈 모든 시작에는 이상한 힘이 깃들어 있어 우리를 지켜 주고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10:16 195
3007955 기사/뉴스 이효리, 엉망진창 집 상태에 쏟아진 '위생' 비난…"개털 가득 지저분" 도 넘은 훈수 35 10:16 1,288
3007954 기사/뉴스 '황벽' 황민현, 군 복무 중에도 미담 제조…요양원 간호팀장 글 화제 10:15 80
3007953 이슈 지금 프랑스 파리 완전히 3 10:15 731
3007952 이슈 지들도 아는거야… 나이 많으면 안만나주니까 우선 속이고 감정 깊어질때까지 끌고가면 대부분 성공한다는거 1 10:15 407
3007951 유머 고생물학자들도 감탄했던 원피스 공룡고증.jpg 2 10:14 450
3007950 기사/뉴스 지소연, 양미라와 우동 먹으러 日 여행…3.1절 시점 논란 사과 10:14 463
3007949 기사/뉴스 호텔 도깨비, “호텔은 전 세계 어디에나”…시즌2 촬영지 경쟁 본격화 1 10:13 376
3007948 기사/뉴스 ‘이해인 제작’ OWIS, 스쿨룩 비주얼…데뷔 앨범 첫 콘셉트 포토 2 10:12 285
3007947 유머 @ 왕과사는남자 보기전엔 관상 이정재 등장땐 "올 존멋" 이랬는데 이젠 걍 욕만쳐나옴 12 10:12 649
3007946 기사/뉴스 ‘원조 단종’ 정태우, ‘왕사남’ 흥행에 재조명 “단종으로 기억해주셔서 영광”(인터뷰) 2 10:11 384
3007945 기사/뉴스 30대 여성, 나무젓가락으로 길 가던 남성 얼굴 찔러 체포 5 10:11 753
3007944 기사/뉴스 단종의 '왕사남' 세조의 '관상' 이기고 921만 돌파 24 10:08 1,026
3007943 기사/뉴스 보아, 베이팔 엔터테인먼트 설립…“음악적 방향성 더욱 명확히 구현”[공식] 24 10:07 1,420
3007942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6 10:06 227
3007941 기사/뉴스 ‘900만 돌파’ 단종 박지훈,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6 10:05 754
3007940 이슈 코치가 최근 출시한 봄 신상 신발들 17 10:04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