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대헌 정면돌파 선언 "사실 아닌 부분 바로 잡겠다"…린샤오쥔과 갈등, 적극 대처 나서나+김연경 깜짝 '응원'
3,651 15
2026.03.03 08:19
3,651 15
WYqlR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껄끄러운 관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뜻을 전했다. 

황대헌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대헌은 "먼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올림픽은 제가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들 중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내 쇼트트랙 인생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선수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며 자성의 시간을 거쳤다고 했다. 

황대헌은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나고 나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다. 그동안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동시에,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jADbgz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등장했다. 당시 황대헌과 린샤오쥔이 함께 출격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그러나 린샤오쥔은 한국 국가대표였던 2019년 6월 황대헌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랐다. 같은 해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린샤오쥔은 1심 벌금형 받은 것과 달리 고법과 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대법원 무죄 판결이 나올 때 린샤오쥔은 이미 중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였다. 

린샤오쥔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면서 황대헌과의 갈등이 다시 조명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2024년 3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렸던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한국 대표 박지원과의 수 차례 충돌로 인해 국내외 쇼트트랙계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고, 비판도 받았다. 이번 2026 올림픽에선 남자 1500m 은메달 획득 직후 기자회견에서 특정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황대헌은 빙상팬, 더 나아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사실 관계 설명 등을 통해 바로잡고자 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황대헌은 "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나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내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D83OX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9 02.28 115,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4,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5,7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3,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6,7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549 이슈 워크돌 시즌5 새 MC 발표 (+ 수요일 오후 7시로 시간대 이동) 19:01 144
3008548 이슈 INSIDE MEOVV | 미야오 가원 VOGUE KOREA (MARCH 2026) BEHIND 19:01 7
3008547 기사/뉴스 극장가는 블록버스터 영화나 장르물이 아닌데도 흥행을 거뒀다는 데서 <왕과 사는 남자>의 선전에 주목하고 있다. 19:00 99
3008546 유머 개랑 심하게 싸움 1 19:00 215
3008545 정치 전한길-이준석 토론 누가 잘했나? 2 18:59 192
3008544 정보 오늘 달 찍을 사람들을 위한 갤럭시 카메라 셋팅 7 18:56 776
3008543 이슈 역대급으로 흐르는 주식 3대장 28 18:56 1,871
3008542 정보 월식 스트리밍 라이브 18:56 162
3008541 이슈 무서운 영화 6 예고편 뜨고 공포영화덬들 난리난 이유.jpg 3 18:55 301
3008540 이슈 지나가던 옆 차에게 갑자기 따봉 받는 방법.twt 9 18:53 828
3008539 유머 어처구니없는 봄동비빔밥 근황 19 18:52 2,344
3008538 유머 현덕왕후의 죽음에 상심한 문종을 위로하는 신하 (대왕세종) 7 18:52 479
3008537 정치 오세훈 “정부가 부동산 시장 못 이긴다…한강버스 평가 달라질 것” 22 18:51 535
3008536 이슈 계훈이 하바회에서 팬 놀려서 알티 탐 3 18:50 575
3008535 이슈 선왕들 전부 다 아들 한 10명은 넘는데 문종 혼자만 24 18:50 1,820
3008534 이슈 신원호 첫 솔로 앨범 미리 듣기 & 가사 스포일러 18:49 229
3008533 유머 역대 진상 민원인 연기력 원탑(feat. 공무원에게 빼앗긴 연기 재능러) 10 18:49 671
3008532 기사/뉴스 '아역 배우' 자로드 로즈스, 총기 사고로 사망...향년 15세 1 18:48 2,008
3008531 유머 라이브 켠 침착맨 현황.jpg 43 18:47 3,480
3008530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단종→군인 된다..'취사병 전설이 되다' 오늘(3일) 크랭크업 7 18:47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