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대헌 정면돌파 선언 "사실 아닌 부분 바로 잡겠다"…린샤오쥔과 갈등, 적극 대처 나서나+김연경 깜짝 '응원'
3,733 15
2026.03.03 08:19
3,733 15
WYqlRS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폐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를 맡았던 한국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껄끄러운 관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뜻을 전했다. 

황대헌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대헌은 "먼저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올림픽은 제가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들 중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동시에 내 쇼트트랙 인생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선수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더욱 성숙해져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며 자성의 시간을 거쳤다고 했다. 

황대헌은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나고 나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다. 그동안 나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 동시에, 나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jADbgz


황대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등장했다. 당시 황대헌과 린샤오쥔이 함께 출격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그러나 린샤오쥔은 한국 국가대표였던 2019년 6월 황대헌에게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랐다. 같은 해 8월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린샤오쥔은 1심 벌금형 받은 것과 달리 고법과 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대법원 무죄 판결이 나올 때 린샤오쥔은 이미 중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였다. 

린샤오쥔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복귀하면서 황대헌과의 갈등이 다시 조명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2024년 3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렸던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한국 대표 박지원과의 수 차례 충돌로 인해 국내외 쇼트트랙계에서 많은 논란을 낳았고, 비판도 받았다. 이번 2026 올림픽에선 남자 1500m 은메달 획득 직후 기자회견에서 특정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아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황대헌은 빙상팬, 더 나아가 국민들이 갖고 있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사실 관계 설명 등을 통해 바로잡고자 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황대헌은 "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나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아직 세계선수권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지금은 선수로서 해야 할 역할에 온전히 집중하겠다. 그리고 대회가 끝난 뒤, 내 생각을 정리해 진솔한 마음으로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xD83OXBh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874 03.04 21,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11,7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58,5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97,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86,8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013 유머 가수 이소라가 생각하는 두종크 뜻 11:29 14
3010012 이슈 강아지 다리 끌어안고 자는 고양이 1 11:27 177
3010011 기사/뉴스 [단독]최미나수, 홍진경과 다시 만난다…넷플 '도라이버' 출연 11:27 93
3010010 이슈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람이 거주한 기독교 수도원 1 11:27 85
3010009 이슈 오타쿠들 사이에서 소소하고 공감 받고있는 글.jpg 11:27 154
3010008 기사/뉴스 [속보] 전국 휘발유 1천800원 돌파…3년7개월 만 6 11:26 303
3010007 기사/뉴스 ‘나혼산’ 츠키 집 공개, 커튼까지 올블랙? “햇빛 안 좋아해” 반전 인테리어 2 11:26 355
3010006 이슈 미국 틴보그 화보 공개되고 반응 터진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3 11:26 245
3010005 이슈 전소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새로운 사진 2 11:24 257
3010004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유류 최고가격 신속 지정…석유 바가지 요금 제재 방안 검토” 5 11:23 314
3010003 유머 (스포) 오늘 발매한 "포동숲" "포드퀘빌" 유유자적 마을 만들기 <포코피아>의 시간 및 공간 배경.jpg 5 11:22 461
3010002 기사/뉴스 배우 이영은, 신발 신고 의자에 ‘턱’…사과 없이 삭제 엔딩 22 11:22 1,886
3010001 유머 판다월드 꽃게 후이 🦀🐼 8 11:22 455
3010000 기사/뉴스 KBS 동계 패럴림픽 역대 최대 규모 편성…총 2780분 11:22 146
3009999 유머 연령에 따른 주식 투자 수익률.jpg 9 11:21 922
3009998 기사/뉴스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 "'불후의 명곡' 경연자로"[공식] 2 11:19 462
3009997 이슈 지자체,공기업,대기업등 광고 박람회중인 김선태 유튜브 댓글상황 25 11:18 1,086
3009996 기사/뉴스 양상국 "유행어 때문에 초등학교서 항의 전화 와" 5 11:16 1,523
3009995 유머 오늘은 노천탕에서 족욕한 루이바오🐼💜 8 11:16 903
3009994 유머 신축 아파트 작명법 18 11:15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