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엷어지는 눈썹에 문신했더니…어느날 OO가 화끈?
9,191 16
2026.03.03 03:52
9,191 16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엷어지는 눈썹이 보기 흉해 시행한 눈썹문신이 자칫 안구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료 연구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엷어지는 눈썹이 보기 흉해 눈썹 문신을 고민할 때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러한 문신이 자칫 안구와 장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료 연구가 나왔다.  

2월25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호주 포도막염 클리닉 연구진은 문신과 관계 있는 포도막염 사례가 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1월에 발표했다.


포도막염은 눈의 혈관 조직인 포도막(홍채·모양체·맥락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방치하면 시력 손상과 실명 위험이 있다. 해당 연구는 문신과 연관된 안질환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 대부분은 검은색 색소로 문신을 했으며, 평균 1~2년 사이에 눈 질환 증상을 보였다. 다만 한명은 문신을 한 지 35년 뒤에 염증을 앓았다. 전체 환자 중 30명은 일시적으로 시력이 나빠졌고, 7명은 만성 염증으로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겪었다. 

연구진은 문신 잉크에 대한 면역 반응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문신으로 인해 다른 심각한 질병도 생길 수 있다. C형 간염과 림프종 등도 문신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꼽힌다. 2024년 스웨덴 룬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문신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림프종 발병 위험이 21% 높다. 림프종은 면역 체계의 림프구(백혈구의 일종)가 지나치게 늘어 종양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혈액암이다. 

연구진은 2007년부터 2017년 사이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은 환자 1만1905명을 분석했다. 이들에게 첫 문신을 받은 시점부터 질병 진단 시점 등을 분석한 결과, 피부 진피층에 주입된 색소 중 약 32%가 시술 6주 뒤 몸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로 국소림프절에 이동해 쌓이는데, 림프절은 체내 면역 반응이 시작되는 기관이다. 연구진은 “이곳에 쌓인 색소 성분은 평생 체내에 머물러 면역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3025000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424 04.29 26,2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3,8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05,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95,1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05,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7,5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9,9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747 이슈 내 존재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때문에 연애를 못 잃는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어. 여자들은 조금이라도 자아가 드러나면 후려쳐짐 당했잖아. 근데 연애를 하면서 누군가가 나한테 집중해주는거야. 1 10:51 214
3057746 이슈 간식 안 줄 수 없게 하는 진돗개 1 10:51 179
3057745 이슈 차지 밀크티(패왕차희) 실시간 상황 12 10:50 689
3057744 이슈 핫게간 김풍 맘스터치 포카 관련해서 댓글 달고 간 비끄러브상(aka 음바코 창시자) 8 10:49 539
3057743 기사/뉴스 [속보] 버스기사 눈 찌르고 '대변' 본 60대 집행유예 4 10:48 421
3057742 기사/뉴스 [영상] 차에 개 매달고 달리고선 "산책 중이었다"는 운전자 2 10:47 310
3057741 기사/뉴스 '아내 이상이 오열' 故 박동빈, 늦둥이 3세 딸 두고 영면 7 10:46 1,652
3057740 이슈 아침에 도쿄역 화장실 줄 서있는데 13 10:44 1,346
3057739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데이브레이크 "왜안돼?" 1 10:44 44
3057738 정치 [단독] 靑, 삼성파업 보고서 작성…“삼성 성과, 사회전체의 결실” 우려 6 10:43 247
3057737 기사/뉴스 [날씨] 연휴 첫째 날 맑고 일교차 커…내륙 건조한 대기 10:43 66
3057736 정보 그알, 용감한 형사들 좋아하면 흥미있게 볼 컨텐츠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 4 10:43 295
3057735 기사/뉴스 라이즈, 보육원 아동들을 위해…팬 이름으로 3,000만 원 기부 16 10:42 274
3057734 이슈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부르는 트와이스 one spark 1 10:42 190
3057733 이슈 음료 반입 제지한다고...기사 눈 찌르고, 시내버스서 대변 본 60대 8 10:42 505
3057732 이슈 김혜윤에게 할말이 있어보이는 강아지 6 10:42 806
3057731 이슈 성심당 70주년 기념식에서 사용된 대왕딸기시루.jpgif 12 10:40 2,089
3057730 정치 문금주 “반도체 호황, 농어민 환원 확대돼야” 31 10:39 714
3057729 이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듯 한 구교환의 자기자신이 싫었던 행동.twt 13 10:39 1,352
3057728 이슈 오늘 공고 발표한 3기신도시 고양 창릉 분양가 6 10:3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