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한 축구'인가 '승리의 기술'인가? 아스널의 세트피스 논란 격화
677 12
2026.03.02 17:58
677 12

아스널이 첼시를 상대로 또 한 번 세트피스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이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아스널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내용 면에서는 고전했으나, 코너킥 상황에서 터진 윌리엄 살리바와 위리엔 팀버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아스널은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5점 차로 벌리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올 시즌 코너킥으로만 16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코너킥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번 시즌 코너킥을 통해 결승골을 뽑아낸 횟수가 9회에 달하는데, 이는 2012-13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운 기록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다.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는 이날 득점에는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나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하며 아스널 역사상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스널의 이 같은 승리 공식을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 블랙번 공격수 크리스 서튼은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추하게 우승하는 팀이 될지도 모른다며 경기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과거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패트릭 비에이라 역시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선두를 달리는 팀이라면 팬들이 기대하는 더 높은 수준의 공격 전개와 창의성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축구는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는 게임이며, 첼시와 같은 강팀을 상대로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는 세트피스 역시 아름다운 축구의 일부라고 반박했다. 전 에버턴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 또한 축구의 본질은 양쪽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달려 있다며, 아스널이 가진 강력한 무기를 활용하는 것을 비난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25/0000180763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3 02.28 89,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6,36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832 유머 샤이니 민호의 최애 형은? 최강창민 vs. 규현 07:21 50
3007831 이슈 새벽 찜질방에서 있었던 일 화가 너무난다.. #육은영 4 07:09 1,071
3007830 이슈 9시에 열릴 국내주식 상황 22 07:02 4,052
3007829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된_ "Murmur" 6 06:53 344
3007828 이슈 (대왕스포) 26년 만에 나온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후속작 보고 팬들이 ㄴㅇㄱ된 이유.jpg 7 06:46 2,339
3007827 유머 진심이 나와버린 카메라 감독 7 06:34 2,077
3007826 이슈 오펀 천사의 비밀 근황...jpg 6 06:20 2,762
3007825 유머 인생에서 놓치면 안될 남자 7 06:14 2,485
3007824 기사/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통과하려는 모든 선박 불태울 것" 11 05:44 2,542
3007823 이슈 한국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대사.jpg 53 05:03 7,533
3007822 이슈 윤여정이 '나보다 연기 잘한다, 내가 연기에서 밀렸다'고 말한 배우... 9 04:46 5,181
3007821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8편 4 04:44 338
3007820 기사/뉴스 86세 전원주,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 수술 9 04:42 4,141
3007819 이슈 손승연이 부르는 안예은 상사화... 04:41 578
3007818 이슈 샤를 르클레르, 결혼식 모습 9 04:34 3,258
3007817 이슈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광고 찍은 권상우 이다희 9 04:31 2,047
3007816 이슈 넷플릭스 <소년의 시간>으로 결국 미국 주요 시상식들을 최연소로 수상하며 휩쓴 오웬 쿠퍼 (남자 아역 배우 맞음) 12 04:30 4,150
3007815 기사/뉴스 엷어지는 눈썹에 문신했더니…어느날 OO가 화끈? 12 03:52 5,481
3007814 유머 토닥이면 금방 잠드는 고양이 4 03:49 1,916
3007813 이슈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핫초코 광고 4 03:48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