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상]“아기 던지고 얼굴 짓밟고”…4개월 영아 사망, 홈캠에 담긴 母 ‘학대’ 충격
3,427 39
2026.03.02 17:23
3,427 39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시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생후 4개월 아기는 늑골 등 전신에 골절이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기의 엄마는 욕조에 빠져서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지만, 홈캠 영상에서 엄마가 아기를 집어 던지고 얼굴을 짓밝고 가는 등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수 4개월 영아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22일 오후 12시30분쯤 여수소방서에 “아기가 욕조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비롯됐다.

신고자는 “아기를 욕조에 둔 뒤 물을 틀고 1~2분 자리를 비웠는데 다시 돌아와보니 아기가 발만 욕조 위로 솟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기는 이미 얼굴이 창백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두차례 응급수술 끝에 나흘 만인 25일 숨을 거뒀다.

숨진 아기는 머리부터 턱, 팔꿈치 등 온몸이 멍투성이였다.

담당 의사는 “배를 열자마자 피가 쏟아졌는데, 500cc 정도 혈액이 배에 고여 있었다”며 “아이에겐 엄청난 양이며, 외력에 의해 장기가 찢어지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아기의 사인은 ‘다발설 외상에 의한 출혈성 쇼크 및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부검의는 아기가 익사 전 반복적인 외상성 손상에 의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친모 양모 씨는 “의식을 잃은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팔다리를 때리다가 멍이 생긴 것이지 학대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친부 서씨도 “아기 얼굴에 있는 상처는 며칠 전 혼자 성인 침대에서 낙상해 생긴 것”이라며 편집된 홈캠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그런데 영상에는 양씨가 아기를 학대하는 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양씨는 울고 있는 아기에게 “죽어”, “너 같은 거 필요 없어”, “죽어 버려”, “너 똥 쌌냐” 등 욕설을 했다.

또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홈캠 영상을 추가로 확보한 결과, 양씨의 아동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양씨는 아기의 발을 잡아 거꾸로 들고 다녔으며, 아기를 집어던지고, 누워있는 아기의 얼굴을 밟고 지나다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소아과 전문의는 “저 상황에서 4개월까지 살아간 게 기적이며, 언제든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이들 팔다리는 관절과 인대 모두 약하기 때문에 탈구가 잘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의학적으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이라는 질병이 있다. 아기들은 뇌에 있는 혈관도 약하기 때문에 흔들린 충격으로 혈관이 찢어질 수 있다”며 “저렇게 들고 던지면 당연히 뇌출혈이나 뇌진탕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친모 양씨는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현재 아기를 때린 것을 인정하면서도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구속된 친부 서씨는 경찰조사에서 “양씨의 아동학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홈캠 영상이 발견되자 “이게 학대인 줄 몰랐다”며 “이 정도는 아이를 키우면서 다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904


링크 들어가면 움짤 있음 충격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48 02.28 75,8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2,8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1,5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1,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2,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4,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544 유머 왕사남 스텝 인스스에 장항준 폭로글 올라옴 2 20:49 779
3007543 기사/뉴스 러시아, 국제유가 급등에 화색...유럽은 가스값 폭등 1 20:49 53
3007542 이슈 왕사남) 한명회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무엇을 약조 받았더냐, 네 아들의 입신양명이었더냐 이 천벌받을 놈... 3 20:48 364
3007541 이슈 팬들 다 뒤집어진 <내 귀에 캔디> 무대 3 20:47 808
3007540 이슈 4만 6천원 주문제작 케이크 이 정도 퀄이 맞나요? 53 20:47 1,604
3007539 유머 지코 고경표의 레전드 축하무대 비하인드 20:47 119
3007538 이슈 있지(ITZY) 예지 That's a no no 🐈‍⬛🖤 3 20:47 103
3007537 기사/뉴스 [JTBC 단독] 비행 중 '퍽' 승객 간 폭행…"저 여자 잡아야 해!" 사건 녹취록 입수 1 20:47 303
3007536 이슈 여자들 라면 1봉지 먹으면 배불러? 36 20:45 979
3007535 이슈 3년 연속 전세계 걸그룹 음반판매량 1위라는 아이브.jpg 4 20:44 713
3007534 이슈 실시간 팬들이랑 운동회 했다는 아이돌ㅋㅋㅋㅋㅋ 2 20:43 1,093
3007533 이슈 휴대폰 바꾸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새휴대폰이 오기전까지 평소에 잘만 쓰고있던 휴대폰한테 ㅈㄴ 정떨어지기 시작하는 증상을 뭐라고함 11 20:38 1,973
3007532 이슈 유지태 배우 필모 중 천만영화가 없다고?? 9 20:38 1,524
3007531 유머 은근 많은 직장인들 연말정산 현실 55 20:38 4,375
3007530 유머 ㅇㄴ브리저튼 춤추는씬 리허설 영상에 신발들 비벼지는 소리 미쳣어 ㄱㅐ웃겨미친 ㅜ 아ㅠㅋㅋㅋㅋㅋㅋ 2 20:38 1,206
3007529 이슈 방금 일어난 상황 KTX 서울행 4호차에서 응급 환자 발생 방송 기내에 의사나 간호사가 있다면 지원 요청 3분도 안되서 10명이 넘게 4호차로 넘어감 8 20:38 2,680
3007528 이슈 사건반장에 나온 진짜 충격적인 la 비행기내 폭행사건 57 20:37 4,342
3007527 이슈 배우팬의 불행중하나 9 20:36 1,257
3007526 이슈 빨간 안경테 쓴 키키 KiiiKiii 지유 3 20:36 461
3007525 이슈 여기 타래 읽어보실분. 거의 꿀조합 추천 타래입니다 3 20:35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