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상]“아기 던지고 얼굴 짓밟고”…4개월 영아 사망, 홈캠에 담긴 母 ‘학대’ 충격
3,735 42
2026.03.02 17:23
3,735 42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시에서 아동학대로 숨진 생후 4개월 아기는 늑골 등 전신에 골절이 심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아기의 엄마는 욕조에 빠져서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지만, 홈캠 영상에서 엄마가 아기를 집어 던지고 얼굴을 짓밝고 가는 등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여수 4개월 영아 살인 사건’을 조명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22일 오후 12시30분쯤 여수소방서에 “아기가 욕조 물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비롯됐다.

신고자는 “아기를 욕조에 둔 뒤 물을 틀고 1~2분 자리를 비웠는데 다시 돌아와보니 아기가 발만 욕조 위로 솟아 있었다”고 주장했다.

아기는 이미 얼굴이 창백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두차례 응급수술 끝에 나흘 만인 25일 숨을 거뒀다.

숨진 아기는 머리부터 턱, 팔꿈치 등 온몸이 멍투성이였다.

담당 의사는 “배를 열자마자 피가 쏟아졌는데, 500cc 정도 혈액이 배에 고여 있었다”며 “아이에겐 엄청난 양이며, 외력에 의해 장기가 찢어지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진단했다.


아기의 사인은 ‘다발설 외상에 의한 출혈성 쇼크 및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부검의는 아기가 익사 전 반복적인 외상성 손상에 의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친모 양모 씨는 “의식을 잃은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팔다리를 때리다가 멍이 생긴 것이지 학대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친부 서씨도 “아기 얼굴에 있는 상처는 며칠 전 혼자 성인 침대에서 낙상해 생긴 것”이라며 편집된 홈캠 영상을 경찰에 제출했다.


그런데 영상에는 양씨가 아기를 학대하는 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양씨는 울고 있는 아기에게 “죽어”, “너 같은 거 필요 없어”, “죽어 버려”, “너 똥 쌌냐” 등 욕설을 했다.

또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홈캠 영상을 추가로 확보한 결과, 양씨의 아동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양씨는 아기의 발을 잡아 거꾸로 들고 다녔으며, 아기를 집어던지고, 누워있는 아기의 얼굴을 밟고 지나다니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소아과 전문의는 “저 상황에서 4개월까지 살아간 게 기적이며, 언제든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아이들 팔다리는 관절과 인대 모두 약하기 때문에 탈구가 잘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의학적으로 흔들린 아기 증후군이라는 질병이 있다. 아기들은 뇌에 있는 혈관도 약하기 때문에 흔들린 충격으로 혈관이 찢어질 수 있다”며 “저렇게 들고 던지면 당연히 뇌출혈이나 뇌진탕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친모 양씨는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현재 아기를 때린 것을 인정하면서도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구속된 친부 서씨는 경찰조사에서 “양씨의 아동학대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홈캠 영상이 발견되자 “이게 학대인 줄 몰랐다”며 “이 정도는 아이를 키우면서 다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904


링크 들어가면 움짤 있음 충격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1 02.28 82,5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1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6,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2,2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3,5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3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759 이슈 실제 단종 정순 나잇대의 캐스팅을 보니 더 눈 돌아버릴 것 같음 5 00:12 1,173
3007758 이슈 몬스타엑스 MONSTAX English Album "Unfold" COMING SOON 💌 1 00:12 79
3007757 이슈 포켓몬 포코피아 평점 (9점 / 10점만점) 9 00:12 279
3007756 이슈 삼성전자 반도체 치킨게임의 역사 1 00:11 739
3007755 유머 중대발표하는 나폴리 맛피자 근황 19 00:11 1,738
3007754 이슈 연생시절 중학교 졸업식 영상까지 풀어주는 투바투 3 00:10 255
3007753 정보 블랙핑크 [DEADLINE] 앨범 초동 4일차 종료 3 00:10 547
3007752 유머 ??? : 알아 들↘읐↗나↘ 1 00:10 315
3007751 이슈 배우 이준혁 졸업사진 14 00:09 1,628
3007750 이슈 오드유스 ODD YOUTH 2nd Single < Babyface > CONCEPT PHOTO Ⅱ 00:09 76
3007749 정보 높은 성의 사나이 3월 11일 여러시즌 동시 공개.netflix 2 00:08 239
3007748 이슈 엠카운트다운 X 메가콘서트💙💛 1차 라인업 공개 18 00:07 1,048
3007747 이슈 최근 천만 영화들과 왕사남 추이 비교.jpg 26 00:06 1,611
3007746 정보 2️⃣6️⃣0️⃣3️⃣0️⃣3️⃣ 화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왕과사는남자 12.4 / 브라이드! 1.6 / 매댄오 1.1 / 투어스러쉬로드 1 예매✨️👀🦅 5 00:05 606
3007745 유머 하츠투하츠 이안이 잠들기 전 들었던 것 3 00:05 808
3007744 유머 많은 직장인들이 지금 꼭 알아야 할것 13 00:04 2,403
3007743 유머 연휴동안 218만명이 본 왕사남 43 00:04 2,275
3007742 이슈 방금 데뷔 전 영상 올라온 투바투 14 00:03 791
3007741 정보 네페 35원 23 00:03 1,838
3007740 이슈 WOODZ 'Human Extinction' MV Teaser 12 00:02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