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수 황영웅은 지난 2월 28일 전남 강진에서 열린 강진청자축제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전국 각지에서 팬과 관광객이 몰리며 방문객이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 가운데 황영웅은 ‘미운 사랑’, ‘오빠가 돌아왔다’, ‘뜨거운 안녕’ 등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공연 도중 1만여 명의 관객을 향해 정중히 큰절을 올린 황영웅은 “지난 3년간 무대에 다시 서는 날을 기다려왔다”며 “기다려준 팬분들과 강진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출연을 결정한 강진군의 판단도 주목받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황영웅을 초청한 것이 지역 축제의 취지를 살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황영웅 복귀 무대가 축제에 대한 관심을 전국적으로 이끌었고, 많은 방문객이 몰리면서 지역 상권과 축제 분위기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아울러 황영웅은 이번 복귀 무대를 계기로 사회 공헌 행보에도 나섰다. 황영웅은 이번 공연 출연료의 일부를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며, 자신을 포용해 준 지자체에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황영웅은 “과분한 사랑을 평생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 이후 황영웅을 향한 20개 이상의 행사 섭외 요청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영웅은 신중한 검토 끝에 3~4개 행사만 참여하기로 조율했으며, 새 음반 준비와 2026년 공연 계획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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