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전·현직 소방관과 가족 1000명을 공연에 초청하기로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초청은 최대치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백성현의 제안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그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고, 이에 제작사 넥스트스케치는 흔쾌히 뜻을 받아들여 2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앵콜 공연 기간 중 소방관과 가족들을 무료로 초청하기로 했다.
뮤지컬 업계에서 대규모 직군을 대상으로 한 초청 사례는 이례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소방청 보건안전팀 관계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초청 소식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백성현 배우와 제작진에 감사드린다. 많은 소방관들이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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