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승우, 스로인 지연하려 '다른 공 던지고-돌아오니 다시 차넣고'…무슨 매너인가
2,137 9
2026.03.02 13:32
2,137 9
승격팀' 부천FC가 K리그1 개막전부터 '챔피언' 전북 현대를 잡는 극장 이변을 썼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나온 전북 이승우의 비매너 플레이는 지켜보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rDrHU

부천은 1일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개막전 전북과 원정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K리그1 개막전 중 가장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라고 할 만한 경기였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제패한 '더블 챔피언' 전북과 1부리그를 처음 밟는 '승격팀' 부천의 맞대결. 전반 12분 전북 이동준의 선제골 이후 부천 갈레고가 전반 25분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이동준의 발리 득점이 나왔을 때 부천이 경기를 뒤집기는 쉽지 않은 듯했다.


하지만 부천의 저력은 대단했다. 후반 37분 부천 몬타뇨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찬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앞에서 바운드된 뒤 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동점골이 됐다. 후반 40분 전북 김영빈이 결승 득점을 만드는 듯했으나, VAR 끝에 앞서 슈팅을 한 이승우의 오프사이드로 인해 취소됐고, 후반 추가시간 6분 터진 갈레고의 페널티킥골이 부천의 K리그1 사상 첫 승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규와 교체돼 들어온 이승우는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은 상태였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양 팀이 1-1로 비기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2분 부천의 스로인 공격 상황에서 공 하나가 이미 그라운드에 들어와있었다. 교체 투입을 기다리며 몸을 풀던 이승우가 상대 공격을 고의로 지연하기 위해 사이드라인 밖에 있던 공을 일부러 집어 안으로 던진 것.


rSKNce

부천 측에서 이를 발견하고 공을 밖으로 찼지만, 이승우는 뻔뻔하게도 공을 다시 그라운드 안으로 차 넣었다. 참다못한 부천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가 주심에게 이승우의 행위를 얘기했고, 이승우는 놀랍게도 경기에 출전하기 전부터 경기 지연 행위로 인한 경고를 한 장 받았다.


백 번 양보해 어쩌다 한 번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승우의 첫 행동과 같은 행위를 할 수도 있다고 치자. 하지만 이 역시 한 번에 그치고 사과해야그나마 팀과 승리를 위한 열망으로 포장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이나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건 치졸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승우의 행동은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이자, K리그1 최다 우승(10회)에 빛나는 명문 구단 전북에 어울리는 것이 전혀 아니었다. 또한 지난 시즌 K리그 국내 선수 연봉왕(15억9000만원)을 차지했던 선수가 개막전을 벤치에서 시작하다가 떠올린 '팀을 위한 행동'과도 전혀 맞지 않았다.


그저 경기를 보는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이승우의 이해 되지 않는 행동이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302n0126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53 02.28 78,9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3,5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1,5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1,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3,0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3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627 이슈 전설의 하이닉스 주주총회 1 22:01 155
3007626 이슈 서킷에서 포르쉐랑 테스트하는 현대, 제네시스 차들 22:00 163
3007625 이슈 박지성 인성에 놀란 퍼디난드 ㅋㅋㅋ . jpg 4 21:59 507
3007624 정치 한강버스, 전 구간 운항 재개…옆에선 달리기 시합 4 21:58 247
3007623 이슈 왕사남보고 역사적 인물을 너무 빨아준다, 한국인들 오바 심하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2 21:58 798
3007622 이슈 막내가 술 한잔씩 올리겠습니다 . jpg 4 21:57 763
3007621 이슈 힐러리가 한반도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 이유 jpg 18 21:55 1,802
3007620 유머 오늘자 개웃긴 하츠투하츠 자컨 속 침묵의 공공칠빵 11 21:54 566
3007619 이슈 고아성 : "이젠 저를 '아성아~'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없어요....." . jpg 22 21:54 1,682
3007618 이슈 결혼식 나타난 펭수 논란ㅅㅍ 18 21:51 1,846
3007617 유머 장항준 감독이 과거 김은숙 작가에게 삥 뜯었음 ㄷㄷㄷ 33 21:50 2,920
3007616 이슈 1년전 처음 나왔을때 슴슴하다고 호불호 갈린 하투하 데뷔곡 5 21:49 549
3007615 정보 또 나온 무도식 레코드 11 21:47 2,623
3007614 이슈 파리의연인 강태영이 한기주에게 스며드는 과정.jpg 2 21:46 1,181
3007613 이슈 덕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물은? 42 21:46 845
3007612 이슈 언니한테 밤티네일팁 선물하기 13 21:46 2,457
3007611 이슈 테스트런중인 롯데월드 메이플스토리 롤러코스터 5 21:46 716
3007610 유머 있지(ITZY) 리더 예지 피셜 댓츠어노노 가사 5 21:46 775
3007609 유머 양심있는 비둘기 3 21:45 742
3007608 이슈 김초희 감독 홍상수 스캔들 때문에 실직 했었던건 알았지만 비하인드 들으니까 진짜 찬실이 초반에 감독 죽인건 양반이다 지독하네 65 21:44 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