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0만 거장 된 '왕사남' 장항준 감독 "상상 해본적 없는 숫자"
3,042 11
2026.03.02 12:33
3,042 11

odDQRz

1000만 관객이 지켜 볼 개명·성형·귀화는 잘 준비하고 계실까.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 감독에게 감동의 눈물 자국이 생기지 않았을 리 없다.


3·1절 오전 누적관객수 800만 명 돌파 감사 인사에서 장항준 감독은 "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더 이상 거장 직전 감독이 아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가 개봉 26일 만에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장항준 감독 역시 어엿한 '800만 거장 감독'으로 거듭났다. '1000만 감독' 입성도 시간 문제다.

경거망동의 대가로 일컬어지지만 1000만 대업 앞에서는 조용하다.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 하루도 숨길 수 없다. 배급사 쇼박스 측을 통해 전해진 짧은 소감이 장항준 감독의 진심을 확인 시킨다.

물론 해결해야 할 숙제도 있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는 듯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로 쏟아냈던 1000만 공약의 실현이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홍보 차 출연했던 라이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배텐)에서 이른바 개명·성형·귀화 공약을 내걸었다.

"1000만 공약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장항준 감독은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될 리도 없지만, 만약에라도 되면 일단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해서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 귀화도 생각 중이다.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 요트를 살까. 선상 파티를 해야겠다"고 떠들었다.

당시에는 웃음 가득한 겸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경거망동 신의 애정을 받고 있다는 걸 인증한 셈이 됐다. 신이 내린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장항준 감독의 대성공을 모두가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7/0000480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48 02.28 74,2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2,0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1,5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1,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2,4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4,2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503 유머 토끼한테 쫄아서 도망치는 개미핥기 20:23 22
3007502 이슈 두바이 육로 탈출하는 썰 20:22 301
3007501 이슈 장항준적 사고ㅋㅋㅋㅋ 1 20:21 313
3007500 유머 금성대군은 역모도 계속 일으켜요 3 20:21 444
3007499 이슈 곧 전세계 백화점에 깔릴거라는 박진영 사진 5 20:21 827
3007498 이슈 미국이 이번에 보여준 새로운 전쟁메타 ㄹㅇ 괜찮은듯 2 20:21 407
3007497 이슈 국방부 트윗 <국방부장관, 현 중동 정세 관련 상황평가회의 주재> 1 20:20 255
3007496 유머 20대 30대 지갑 비교 33 20:19 1,410
3007495 정보 3월 동안 네이버페이 이용자 대상으로 배민클럽 2개월 무료이용권 증정 이벤트중! 2 20:19 610
3007494 이슈 고려대 노어노문학과 92학번 졸업생들의 20년 후 직업을 알아봅시다. 2 20:17 774
3007493 유머 유세윤 콘서트 1열 후기 10 20:17 1,147
3007492 유머 내실에서 루이후이 예쁘다 해주시는 강바오🐼💜🩷 5 20:15 798
3007491 이슈 장난으로 필모에 넣으라고 이야기하는 박지훈 무인 영상들 모음 9 20:14 614
3007490 이슈 강유미 성우 오디션 1 20:14 504
3007489 이슈 이찬원 공계 업데이트 3 20:13 150
3007488 이슈 카타르, 이란에 보복 시사 3 20:13 1,332
3007487 유머 어릴때 MP3 말고 이거로 노래 들으신분 계신가~?.twt 9 20:12 1,028
3007486 이슈 영월 막국수.jpg 12 20:11 1,926
3007485 이슈 은근히 갈리는 이 드라마에서 가장 악한 캐릭터는?.jpg 7 20:10 787
3007484 이슈 문이 아니었다. 4 20:10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