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00만 거장 된 '왕사남' 장항준 감독 "상상 해본적 없는 숫자"
3,427 11
2026.03.02 12:33
3,427 11

odDQRz

1000만 관객이 지켜 볼 개명·성형·귀화는 잘 준비하고 계실까.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 감독에게 감동의 눈물 자국이 생기지 않았을 리 없다.


3·1절 오전 누적관객수 800만 명 돌파 감사 인사에서 장항준 감독은 "영화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더 이상 거장 직전 감독이 아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가 개봉 26일 만에 누적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장항준 감독 역시 어엿한 '800만 거장 감독'으로 거듭났다. '1000만 감독' 입성도 시간 문제다.

경거망동의 대가로 일컬어지지만 1000만 대업 앞에서는 조용하다.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 하루도 숨길 수 없다. 배급사 쇼박스 측을 통해 전해진 짧은 소감이 장항준 감독의 진심을 확인 시킨다.

물론 해결해야 할 숙제도 있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는 듯 그야말로 아무말 대잔치로 쏟아냈던 1000만 공약의 실현이다. 장항준 감독은 영화 홍보 차 출연했던 라이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배텐)에서 이른바 개명·성형·귀화 공약을 내걸었다.

"1000만 공약을 말해달라"는 요청에 장항준 감독은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될 리도 없지만, 만약에라도 되면 일단 전화번호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해서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 귀화도 생각 중이다.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 요트를 살까. 선상 파티를 해야겠다"고 떠들었다.

당시에는 웃음 가득한 겸손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경거망동 신의 애정을 받고 있다는 걸 인증한 셈이 됐다. 신이 내린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장항준 감독의 대성공을 모두가 응원하고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37/000048095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69 04.23 18,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6,6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5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8,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164 기사/뉴스 "캐스팅에 역대급 공들였다" 이정은·박하선→표예진 특별 출연…신혜선 차기작에 쏠린 기대 ('은밀한') 09:48 33
3053163 기사/뉴스 서울 전셋값, 6년 만에 최대폭 상승…'노도강' 세입자들 발등에 불 2 09:46 143
3053162 기사/뉴스 혜리, 재계약 조건으로 스태프 보너스… “계약금도 안 받아” 3 09:43 387
3053161 유머 선 넘는 개그가 취향이라 난감하다 4 09:42 859
3053160 기사/뉴스 아이유, 외조부상 고백…"유수빈·이연, 한걸음에 와줘"(나혼산) 09:42 508
3053159 유머 교보문고와 귀여운 반려견묘주 손님들 09:41 495
3053158 이슈 재회 주파수 이런거 누가 듣나했는데.jpg 09:41 476
3053157 유머 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팬한테 왜 야구 좋아하게 됐냐고 물어봄 09:39 365
3053156 정치 베트남인 : 미용실갔다가 한국대통령 봄 6 09:39 1,283
3053155 기사/뉴스 ‘요가’ 새 삶 찾은 이효리 “사람들 질책에 힘 주지 않아, 내 취향 고집도 그만”(십오야) 3 09:38 544
3053154 이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집에서만 모든 감각이 깨어나는 순록 09:37 543
3053153 기사/뉴스 [단독]톱모델 신현지, 내일(26일) 비연예인과 결혼…"극비 스몰웨딩" 8 09:37 1,825
3053152 이슈 수위 세서 팬들 깜짝 놀란 유주 웹예능 출연 예고편...twt 18 09:36 2,343
3053151 유머 고담시티 빌런의 퇴근 09:35 217
3053150 유머 손님 배에 배방구하는게 딱 걸림 2 09:35 1,037
3053149 이슈 [KBO] 전 한화이글스 선수 이영우가 말한 김경문 감독 5 09:34 867
3053148 유머 맛없는걸 먹은 햄스터 09:34 309
3053147 이슈 ‘은밀한 감사’ 신혜선x공명, 첫방송 4 09:33 244
3053146 이슈 김신영이 13년동안 하던 다이어트를 포기한 이유 2 09:33 1,125
3053145 유머 고양이알러지가 생겼다니까 이참에 독립하라는 어머니 23 09:29 2,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