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졸업앨범 찝찝해"...30만원 스냅사진 찍고 4000원 인생네컷 우르르
5,695 7
2026.03.02 09:47
5,695 7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323922



김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진을 부탁하지 않아도 되고 촬영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편하다"며 "전문가 솜씨라 사진 보정도 잘해주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사전에 개인 스냅작가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날 사진 명소인 서울대 정문 앞엔 졸업사진을 남기려는 졸업생과 가족, 카메라를 든 스냅 작가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작가 오주현씨(36)는 "여러 대학 졸업식이 하루에 겹쳐 예약이 다 찼다"며 "오후에는 다른 곳으로 빨리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냅사진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순간을 기록하는 촬영 기법이다. 주로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가족행사에 스냅 작가를 섭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졸업식에서 스냅 사진을 찍는 젊은층들이 늘고 있다.


비용 부담이 없는 '인생네컷' 부스를 찾는 졸업생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인생네컷' 같은 사진 비용은 4000~5000원 정도다. 졸업식 당일 대학교 인근 인생네컷 사진관의 부스 앞에는 촬영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졸업앨범을 구매하는 졸업생들은 줄어드는 추세다. 졸업생 이한민씨(23)는 "대학교에선 친한 친구들끼리만 어울리고 다른 학생들과는 교류가 많지 않다"며 "잘 모르는 사람들을 한 앨범에 담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졸업앨범 사진이 딥페이크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도 많다고 들어 찝찝하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9 02.28 65,8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7,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8,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6,3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3,2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157 정보 3.1절엔 신나게 놀아야 하는 이유 15:13 35
3007156 이슈 공습 때문에 다른 유조선들 다 대기하고 있는데 오로지 한국 유조선만 최고속도로 빠져나옴 1 15:12 160
3007155 기사/뉴스 류승완 “장항준 잘돼서 기쁘다”…‘질문들’서 쿨한 응원 15:11 194
3007154 이슈 홈플러스가 개당 99원 생리대를 출시했습니다. 14 15:10 791
3007153 이슈 여기서 1년 버티면 5억.jpg 9 15:09 586
3007152 이슈 아이브 ‘BANG BANG' 멜론 주간 1위(🔺1) 달성 🥳 3 15:09 113
3007151 유머 박은영 셰프 vs 정호영 셰프 댄스배틀(?) 1 15:08 179
3007150 정치 폭망각이 보이는 김어준 콘서트 20 15:07 1,083
3007149 기사/뉴스 황영웅 3년만 무대 복귀, 1만명 앞 큰절 “사회적 책임 다하는 가수 될 것” 6 15:06 397
3007148 이슈 의문의 전쟁 피해자 4 15:05 840
3007147 유머 연산군 최대 업적 feat.한명회 7 15:03 822
3007146 이슈 I가 뽑은 최악의 E 유형 9 15:03 1,157
3007145 기사/뉴스 케빈 엄마 故캐서린 오하라, 사후 수상에 '눈물바다' [Oh!llywood] 2 15:03 968
3007144 유머 셰프의 순수한 궁금증 3 15:02 815
3007143 정치 웡 총리 "BTS 연말 싱가포르서 공연 환영…다양한 분야 교류 이어지길" 3 15:02 229
3007142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빅톤 "EYEZ EYEZ" 15:02 29
3007141 유머 꽁트하는게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그룹 15:01 206
3007140 이슈 내가 균형감각이 없지 가오가 없는건 아님 3 15:00 557
3007139 유머 아들 생일이라고 아버지가 직접 생일상을 차림 9 15:00 1,478
3007138 기사/뉴스 “사기업 행사까지 동원”… BTS 콘서트 앞두고 한숨 쉬는 경찰 30 14:5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