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만원짜리 아기턱받이, 1분만에 품절…요즘 엄마들 ‘빕게팅’ 열풍
81,359 380
2026.03.02 01:34
81,359 380

만 1~3세 토들러 제품 거래 급증
얼스디아카이브·코니·드타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르는 재미’
29CM 키즈패션 거래액 284%↑

 

코니의 스테디셀러 턱받이 ‘롤링빕’. <코니>

코니의 스테디셀러 턱받이 ‘롤링빕’. <코니>

 


지난해 12월 영유아 키즈 브랜드인 ‘얼스디아카이브’가 내놓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턱받이는 1분 만에 1000개 세트가 매진됐다. 크림, 레드, 딥그린 색으로 3개 제품을 5만2000원에 판매했는데, 오픈하자마자 수량이 동났다. SNS팔로워가 14만명에 달할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데다, 한정판 제품이라는 점에 관심이 치솟았다.

 

글로벌 아기띠 브랜드로 유명한 ‘코니’는 지난달 2030세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이나피스퀘어와 협업해 흑백 패턴과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턱받이 제품을 출시했다. 턱받이와 어울리는 아기띠 플렉스, 힙시트, 후드집업까지 6종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코니는 이 협업제품 외에도 100가지 이상 컬러로 턱받이를 출시하고 있다.

 

출생율이 반등하며 지난해 출생아 수가 25만명 선을 회복한 가운데, 키즈 패션·액세서리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39세 여성을 주 고객으로 하는 패션플랫폼 29CM에서는 지난해 7~12월까지 키즈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보다 284% 증가했다. 패션·의류 잡화는 거래액이 4배 이상 늘었다.

 

거래액을 이끈 건 만 1~3세 영유아 상품이었다. 특히 턱받이(빕)는 한 해만에 거래액이 237% 늘어났다.

 

얼스디아카이브의 턱받이. &lt;얼스디아카이브&gt;

얼스디아카이브의 턱받이. <얼스디아카이브>

 


일부 턱받이 브랜드는 특정 기간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마케팅을 진행해 ‘빕게팅’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치열한 공연 티켓 예매를 방불케할 정도로 사기가 어렵다는 의미다. 실제 SNS에서는 ‘빕게팅이라더니 몇 달을 기다려 겨우 받았다’, ‘아기 태어나기 전에 턱받이부터 주문했다’는 게시글을 볼 수 있다.

 

다른 의류·액세서리보다 턱받이의 인기가 높은 건 실제 육아에 필요한 제품이면서도 패션 아이템 역할을 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육아 브이로그나 SNS 사진에도 파스텔톤의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턱받이가 포인트가 된다. 다른 의류에 비해 단가가 낮아 다량으로 구매하기 쉬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10여장 이상의 턱받이를 아이에게 걸쳐두고 한장씩 넘겨가며 ‘퍼스널컬러’를 찾는 동영상도 많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3626

목록 스크랩 (3)
댓글 3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7 04.29 94,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675 기사/뉴스 [정규원 칼럼] 인간다움은 어디에 남는가 1 13:20 166
420674 기사/뉴스 '짠한형', TXT 성희롱 삭제…"오해 없게 수정, 신중하겠다" 12 13:20 858
420673 기사/뉴스 [천자칼럼] AI 미술관 1 13:19 145
420672 기사/뉴스 이준 배신에 딘딘 타도 실패…"쥐꼬리가 됐구나" 문세윤 일침, 최고 9.2% ('1박2일') 1 13:18 134
420671 기사/뉴스 "소풍 가는데 몰래 따라온 부모"…교사들 체험학습 '기피' 10 13:14 739
420670 기사/뉴스 "김치가 왜 일본풍이죠"…반 고흐 미술관에 항의 '빗발' 11 13:12 2,134
420669 기사/뉴스 “운빨 받자” 몰려간 관악산…라면 국물 ‘둥둥’ 낙서 테러까지 3 13:08 333
420668 기사/뉴스 연 5% 찍은 보금자리론 금리…규제 풍선효과에 서민대출 '역풍' 7 12:54 499
420667 기사/뉴스 치킨브랜드 의외의 가격동결…“올렸다간 소탐대실” 4 12:39 1,075
420666 기사/뉴스 삼성전기, 어린이날 맞아 임직원 가족 8000명 초청... ‘가족친화 기업문화’ 이끈다 7 12:33 749
420665 기사/뉴스 한은 부총재 "금리 인상 고민해야 할 때 왔다" 15 12:29 1,423
420664 기사/뉴스 '창립 50주년' 웅진식품, 한정판 신제품 '꿀밤햇살·붉은매실' 선봬 4 12:27 726
420663 기사/뉴스 [단독]"잠깐 시간 좀…" 공정위 2년여 추적 끝 자백, 설탕 3사 담합 깼다 4 12:25 596
420662 기사/뉴스 젊을수록 종교 떠난다…20대 무교 이유 1위는 불신 아닌 '무관심' 34 12:21 1,246
420661 기사/뉴스 음주운전 징계가 고작 '벌금 500만원'…선례를 만들어도 괜찮을까 [ST스페셜] 2 12:17 735
420660 기사/뉴스 [단독]'김종국 픽' 공명 '런닝맨' 임대 멤버 추진..7년 만에 전격 성사 13 12:15 3,021
420659 기사/뉴스 9년만 복귀한 베테랑 세터 유광우,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는 재회…삼성화재 ‘명가’ 재건 프로젝트 본격 가동(🏐남배) 2 12:13 269
420658 기사/뉴스 "좋은 건, 3번 봐도 좋다"…'유미의 세포들', 진화의 방향 2 12:08 795
420657 기사/뉴스 [단독] 3개월 새 44명 독감…사망 유치원 교사 “눈치 보여 못 쉬어” 18 12:06 2,193
420656 기사/뉴스 홍경민 “직접 만든 LG 홍창기 응원가, ‘산토끼’에 넘어가 노래방 등록”(라디오쇼) 5 12:05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