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 사상 최고…비아파트 '월세화' 가속
2,284 26
2026.03.01 22:01
2,284 26

아파트 전세 매물 36% 감소…수요 비아파트로 이동
오피스텔 입주 물량 27년 만 최저…임대수익률도 상승


NbfXQp

서울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로 수요가 비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월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월세가격지수는 103.32(2025년 3월=100)로,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빌라 월세 상승은 아파트 전세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강화,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등이 겹치면서 아파트 전세 매물이 크게 줄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 8605건으로, 전년 동기(2만 9087건) 대비 36% 감소했다.


전세 매물이 줄자 세입자들은 빌라와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 거래량은 7만 6466건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3.3㎡당 평균 월세도 9.54만 원으로 1.2% 상승했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도 상승세다. 지난달 104.04(2023년 10월=100)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1월 이후 월별 기준 단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수요 증가는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 위축과 맞물려 있다.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미루는 수요가 유입된 데다, 과거처럼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이동하는 수요 순환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공급 감소도 월세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1447실로, 전년(4156실) 대비 65.2% 감소했다. 1999년 이후 27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월세 강세는 임대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9%로, 2018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도 두 달 연속 5%를 넘겼다. 전용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은 5.32%로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월세 상승과 달리 매매가격 변동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9948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28 02.28 49,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2,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6,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782 이슈 스키즈 아이엔 인스타 업뎃 (feat. 보테가 베네타 패션위크) 1 01:13 98
3006781 이슈 모든 유튜브 변호사들이 하이브가 이긴다고 할 때 혼자만 민희진이 이길거라 확신했던 변호사 11 01:11 1,388
3006780 유머 왕사남 봄동 도대체 언제 나와...? 16 01:11 1,500
3006779 이슈 갤럭시 S26 전체 시리즈 상단 NFC안테나 추가로 삼페결제 상단모서리로도 가능 8 01:09 739
3006778 유머 고구마에 김치 올려먹고 감동받은 외국인 3 01:09 868
3006777 이슈 스피또 10억원에 당첨된 사람의 후기...jpg 43 01:07 2,446
3006776 이슈 미남자라는 말이 찰떡인 갓진영 최근 화보 비하인드 3 01:06 374
3006775 이슈 요즘 미국에서 제법 잘 나가는데 한국인들 대부분이 모른다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jpg 21 01:06 1,952
3006774 이슈 핫게 간 일본 시위 때문인지 요즘 일본 sns에서 돌고있다는 한국 유튜브 영상.jpg 18 01:05 2,243
3006773 이슈 진짜 큰 거 오는 3월 컴백 라인업 4 01:04 811
3006772 이슈 데뷔 티저때랑 똑같은 흑백 프로필을 찍은 투바투 2 01:03 341
3006771 이슈 공계에 올라온 양요섭 2주차 팬싸인회 사진들 7 01:01 257
3006770 이슈 1885년 영국 그리니치해양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거문도의 노인 7 01:01 963
3006769 이슈 리한나 근황.jpg 5 01:00 1,235
3006768 이슈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하는 이유 24 00:58 2,542
3006767 정보 기름값 폭등에 한국이 한 선택 137 00:57 9,245
3006766 이슈 이동진 평론가 <햄넷>, <28년 후: 뼈의 사원>, <렌탈 패밀리: 가족을 빌려드립니다> 별점, 평.jpg 9 00:57 716
3006765 이슈 왕사남 천만되면 박지훈 곤룡포입고 오리틀걸 춰달라 24 00:56 1,895
3006764 유머 ?? : 발롯코 때 내가 가까이 안 간 곳 있나요?! 3 00:55 689
3006763 이슈 이젠 아예 초면인 사람도 많을 거 같은 흑발한 로제 모습 25 00:54 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