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빌라·오피스텔 월세 사상 최고…비아파트 '월세화' 가속
2,962 26
2026.03.01 22:01
2,962 26

아파트 전세 매물 36% 감소…수요 비아파트로 이동
오피스텔 입주 물량 27년 만 최저…임대수익률도 상승


NbfXQp

서울 빌라와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로 수요가 비아파트로 이동하면서 월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월세가격지수는 103.32(2025년 3월=100)로, 통계를 작성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빌라 월세 상승은 아파트 전세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 강화,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등이 겹치면서 아파트 전세 매물이 크게 줄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 8605건으로, 전년 동기(2만 9087건) 대비 36% 감소했다.


전세 매물이 줄자 세입자들은 빌라와 오피스텔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연립·다세대 월세 거래량은 7만 6466건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3.3㎡당 평균 월세도 9.54만 원으로 1.2% 상승했다.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도 상승세다. 지난달 104.04(2023년 10월=100)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해 1월 이후 월별 기준 단 한 차례도 하락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수요 증가는 아파트 매매·전세 시장 위축과 맞물려 있다.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미루는 수요가 유입된 데다, 과거처럼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이동하는 수요 순환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공급 감소도 월세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1447실로, 전년(4156실) 대비 65.2% 감소했다. 1999년 이후 27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월세 강세는 임대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69%로, 2018년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평균도 두 달 연속 5%를 넘겼다. 전용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은 5.32%로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월세 상승과 달리 매매가격 변동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99487?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슬래시포X더쿠✨ 반사판 댄 듯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이사배가 만든 NEW 파우더 ‘플래시 리플렉팅 스킨 피니셔’ 리뷰 이벤트 (50인) 553 04.27 26,6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3,5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4,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4,5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09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5,0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3,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047 기사/뉴스 송은이·김신영 불화설, 솔직한 심경 밝혔다 "혼란스러웠던 건 사실" (옥문아) 4 08:37 1,749
420046 기사/뉴스 불장에 증권사 객장 고객 쇄도 “오늘 상담접수 더 못 받습니다” 08:36 373
420045 기사/뉴스 김 부장, 승진 위해 AI까지 열공…미생 장그래 자리가 사라진다 08:35 270
420044 기사/뉴스 [단독] 이동건, 진태현 나간 '이혼숙려캠프' 빈자리 채워 155 08:32 7,246
420043 기사/뉴스 넷플릭스 ‘기리고’ 3일 만에 글로벌 4위…멕시코·UAE 등 37개국 톱10 1 08:31 218
420042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날벼락…역사학자 "수준 낮은 대체 역사물" 47 08:26 2,099
420041 기사/뉴스 “카드값 빠듯한데도 안 판다”…40·50대, 해외주식 끝까지 쥔 진짜 이유 [숫자 뒤의 진실] 7 08:24 1,098
420040 기사/뉴스 [단독] "죽이겠단 생각으로 폭행"…검찰, 김창민 감독 사망 피의자 녹음 확보 9 08:22 1,309
420039 기사/뉴스 [단독] '이 돈 받고는 못 다녀' 줄퇴사…국민연금에 무슨 일이 26 08:19 2,490
420038 기사/뉴스 하닉 조끼는 소개팅 불패룩? 웃픈 유머 뒤엔…직장인 덮친 ‘H공포’ 4 08:16 1,097
420037 기사/뉴스 대기업 CEO들이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08:14 1,105
420036 기사/뉴스 송은이, 김신영과 주먹다짐 루머에 “재계약 안해 슬픈 마음” (옥문아) 1 08:11 2,059
420035 기사/뉴스 강동원, 데뷔 23년만에 칼단발 하고 돌았다‥“윈드밀 훈련 5개월”(와일드씽) 18 08:07 1,601
420034 기사/뉴스 박지훈, 29일 전격 컴백…3년 만의 본업 복귀 "성숙한 변화" 9 07:57 706
420033 기사/뉴스 "한우 샀는데 주유소선 퇴짜"…고유가 지원금 '희비' 51 07:27 3,115
420032 기사/뉴스 '유재석 캠프’ 기대되는 이유…‘수련회 감성’ 살린 24시간 동고동락 9 07:22 1,689
420031 기사/뉴스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문이 열린다…5월 6일 티켓 오픈! 07:12 842
420030 기사/뉴스 중국 구강암 환자의 90%가 섭취했다는 '죽음의 열매'가 한국에서 불법유통되었다고 함 44 03:57 13,099
420029 기사/뉴스 세금 깎이는데 건보료는 눈덩이?…금융상품 분리과세 ‘딜레마’ 1 02:03 1,196
420028 기사/뉴스 '유포리아' 배우가 직접 밝힌 젠데이아VS시드니 스위니 불화설 "사실은..." [할리웃통신] 10 01:47 3,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