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윤희숙 "대통령 40년지기, 기본소득 설계자가 '마귀 수령'?…입장 밝혀야"
1,662 12
2026.03.01 21:34
1,662 12

연합뉴스

연합뉴스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강하게 비판하며,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과 대통령 경제특보의 부동산 보유 이력을 동시에 문제 삼았다.

윤 전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거주 1주택자에까지 세금폭탄을 예고한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그는 “직장 이동, 육아, 학업 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비거주 상태인 1주택자도 적지 않다”며 “이를 투기 목적과 어떻게 구분해 과세하겠다는 것인지 기준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필수적 비거주와 투기성 비거주를 어떤 객관적 지표로 가려낼 것인지 설명이 없다”며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공개된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의 재산 내역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의 40년 경제 멘토이자 기본소득 설계자로 알려진 인물이 과거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했고, 재개발 지역 상가를 자녀에게 증여해 논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도 분당에 거주하면서 강남 청담동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고, 여러 지역에서 아파트를 매입·매각해왔다”며 “대통령이 다주택을 ‘망국적 투기’로 규정해왔다면 측근 인사의 사례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압박했다.

또 "다주택자를 마귀로 낙인찍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어법에 따르면 이한주 이사장의 집안이야말로 마귀 수령 일가이고, ‘망국적 부동산 투기’의 주범"이라며 "입으로는 기본소득을 떠들어왔지만, 정작 본인이 누린 소득은 투기소득이고, 불로소득이었다"고 비판했다.

윤 전 의원은 “일반 국민은 직장 사정으로 잠시 집을 비워도 투기 의심을 받는데, 측근 인사는 예외가 될 수 있느냐”며 형평성 문제를 거듭 제기했다. 이어 “이 특보는 겸직 중인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며 “대통령도 측근 인사 문제부터 정리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농지 보유 및 다주택 사례 등을 거론하며 “정부 인사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9351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한율💙] 겉돌지 않는 진짜 속수분 💧산뜻한 마무리감의 #유분잡는수분 <쑥히알크림> 체험단 모집 392 00:05 6,7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0,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9,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3,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9,8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9,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865 이슈 진짜 궁금한 버추얼 아이돌이 노래 잘 뽑는 이유 1 20:31 51
3011864 이슈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2 공식 예고 MV 9 20:29 380
3011863 이슈 월간남친 지수 연기 클립.x 1 20:29 632
3011862 기사/뉴스 '1가구 1주택' 현실화되면…집값·전세·월세 이렇게 바뀐다 [돈앤톡] 20:28 307
3011861 유머 비둘기 피해 대책 상품의 테스트 결과 1 20:28 331
3011860 정보 한글의 과학적인 원리 알려주는 <한글창제 어린이 뮤지컬>. 인데 영어야. 1 20:25 400
3011859 기사/뉴스 [인터뷰] 과감하게 상상하되, 지켜야 할 선을 지키다 – <왕과 사는 남자> 감독 장항준 (스포주의) 20:25 243
3011858 유머 고양이 빗질하는 아르바이트 2 20:25 286
3011857 이슈 실시간 파리 로에베쇼 참석한 송강 비주얼 2 20:25 479
3011856 이슈 비주얼 & 피지컬 완전 잘 어울리는 연예인 부부 7 20:25 1,157
3011855 팁/유용/추천 금요일 밤 차 안에서 듣기 좋은 남자 아이돌 그룹 R&B 5곡 20:24 132
3011854 이슈 “휠체어 타고 빵 먹으면 안돼요” 유명 프랜차이즈 점주, 인권위 차별 판단 [세상&] 5 20:24 436
3011853 이슈 왕사남 후기 쓴 영방덬 이동진 평론가로 밝혀져.jpg 52 20:23 3,284
3011852 기사/뉴스 [WBC] 일단 일본전에선 고영표가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 20:22 635
3011851 유머 유튜버 김선태 100만 구독자 감사인사 27 20:22 1,890
3011850 이슈 법륜스님) 사제가 된 사람의 아기를 가졌어요, 어떡하죠? 24 20:21 1,444
3011849 유머 저걸 어떻게 다 훔쳐왔을까? 꾸역꾸역 훔쳐왔네 9 20:20 842
3011848 유머 [WBC] ???????????.gif 6 20:20 1,265
3011847 이슈 “생전 처음 봤는데” 우리나라 바다에 ‘깜짝’ 등장…놀라운 발견, 수백마리가 산다 [지구, 뭐래?] 12 20:19 969
3011846 유머 MBC 뉴스데스크 실시간 오보 39 20:19 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