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끌도 비빌 언덕 있어야 하지”…부모세대 자산 많을수록 자녀세대 불평등↑
1,326 6
2026.03.01 21:10
1,326 6

[뉴스1]

[뉴스1]부모 가구의 순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신혼 청년가구 순자산의 불평등이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세대 순자산이 결혼을 계기로 자식 세대 순자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일 공개한 ‘신혼 청년가구의 자산 격차 발생 요인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연구는 우리나라 신혼 청년가구의 순자산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계층별로 어떻게 다른지를 밝히기 위해 1999~2023년 연간 노동패널자료를 실증분석 했다.

이를 통해 신혼 청년가구가 부모로부터 분가한 지 5년 후의 순자산 규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초기 순자산, 소득, 자가점유여부, 수도권 거주 여부, 소득대비 부채 비율, 부모 가구의 순자산 등으로 나눈 뒤 각 자산 계층별로 미치는 영향 정도를 나타냈다.

분석결과 자산이 많은 상위층 청년 가구일수록 부모 가구의 순자산 규모가 자산형성에 미치는 양의 상관관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회 전체적으로 부모 세대가 쌓아 둔 자산이 많아 자녀 세대의 자산형성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수록 자녀 세대의 자산 불평등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뉴스1]

서울 아파트 단지 모습.[뉴스1]박 연구위원은 “신혼 청년 가구가 주택 구입 등을 통해 자산을 취득하는 데 있어서 부모 가구 순자산의 영향을 받는 반면 아직 경제적 자립이 완전하지 않은 미혼 청년 가구는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이 있더라도 주로 생활비 지출 용도여서 자산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뚜렷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역시 신혼 청년가구들의 자산 불평등을 심화하는 요인이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364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33 04.28 12,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6,3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7,9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6,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0,35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4,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5,9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2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6,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4,6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0214 기사/뉴스 신인감독 김연경, 34년 만에 대기록... 한국PD대상 '대상 포함 3관왕' 6 19:53 416
420213 기사/뉴스 김정은 얼굴로 사족보행 하는 ‘로봇’…걸어 다니는 유명인 얼굴들? 6 19:46 527
420212 기사/뉴스 ‘국가대표’ 선발에 사우디가 개입?…‘660억’이면 마음대로 해도 되나→韓 국가대표, ENC 출전 거절 19:31 566
420211 기사/뉴스 ​'18kg 거구' 때문에 버림받았다가 오히려 포동포동한 매력 덕분에 하루 만에 새 가족 생긴 뚱냥이 4 19:27 1,803
420210 기사/뉴스 ‘새내기 공무원 사망’ 부른 허위 민원인, 2심도 징역 2년 27 19:25 2,019
420209 기사/뉴스 윤 항소이유 '통째로 기각'…내란재판부의 '첫 판단' 1 19:23 481
420208 기사/뉴스 하이브, BTS 컴백에 1분기 매출 6983억원…전년比 40%↑ '분기 최대' 4 18:58 547
420207 기사/뉴스 K-팝 굿즈 1조 시대, 당신의 팬심은 얼마입니까 1 18:55 401
420206 기사/뉴스 '유인라디오' 아이유 "변우석과 잘 맞아…매일 재밌게 놀아" 1 18:47 477
420205 기사/뉴스 김신영, '아는 형님' 이어 '나혼산' 고정 가나… 홍일점 녹화 완료 [이슈S] 11 18:43 930
420204 기사/뉴스 [단독] 0세도 삼전 주주로…‘아이계좌’ 1년새 10배 폭증 14 18:43 908
420203 기사/뉴스 [단독] 안영미, '개그콘서트' 깜짝 귀환...2년 연속 '어린이날 특집' 출격 3 18:43 364
420202 기사/뉴스 [단독] PC방·사우나에 숨은 ‘노숙위기청년’…10명 중 7명 월소득 100만원↓ 2 18:30 721
420201 기사/뉴스 [단독]"이번엔 진짜 한다" 풍산, 본사 지방 이전 추진…국가균형 발전에 힘 보탠다 2 18:29 900
420200 기사/뉴스 '김태용♥' 탕웨이, 48세에 둘째 임신했다…"올해 출산·박찬욱 신작 준비" 14 18:26 2,302
420199 기사/뉴스 어도어, 뉴진스 다니엘 모친·민희진 부동산 70억 가압류 인용 18:05 930
420198 기사/뉴스 '김건희 집사' 김예성 횡령 혐의 2심도 무죄·공소기각 10 18:03 491
420197 기사/뉴스 "해킹당했는데 영업정지는 과도" 롯데카드 제재수위에 업계 촉각 8 17:56 446
420196 기사/뉴스 하이브, 1분기 매출 최대에도 1966억 적자 17 17:52 1,629
420195 기사/뉴스 ‘정유경표 리뉴얼’ 결실… 백화점 굳건한 ‘원톱’ 5 17:36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