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싱가폴·필리핀 국빈 방문차 출국…“AI·원전 등 외연 확대”
663 10
2026.03.01 12:09
663 10



성남공항서 1일 오전 출국



원본보기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일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필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순방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이동해 여러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1~3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을 갖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이번 싱가포르 국빈 방문은 지난해 11월 웡 총리가 대한민국을 국빈 방한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웡 총리와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또 당시 양 정상은 디지털·녹색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협력 구상을 발표하며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방문 기간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하는 교통, 물류 및 금융 허브라는 점을 크게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격상된 관계에 걸맞게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동시에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3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비즈니스 포럼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특히 이번에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은 수교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양국은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방산·인프라·통상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원전·조선·핵심광물·AI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두 국가와 상호 관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촉진해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내년 의장국인 싱가포르에 대한 양자 방문은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CSP 비전’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Contributor),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를 지향한다는 내용의 ‘CSP 비전’을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7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3 02.28 35,2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8,6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8,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6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578 이슈 장항준감독 연기력 1 13:44 175
3006577 이슈 너무 세련됐다는 말 꾸준히 나오고 있는 에프엑스 수록곡...jpg 4 13:42 522
3006576 이슈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5 13:41 854
3006575 이슈 장항준 감독님 천만공약했던 라디오에 수요일에 다시 나오심 11 13:40 856
3006574 이슈 한솥도시락 3월 신메뉴 '마늘간장 치밥' 2 13:39 714
3006573 유머 외국인들이 발견한 K드라마 공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3:39 825
3006572 이슈 지금 즌5고 드디어 이장면을봣는데 순수하게 새차사서 신나하는 월터화이트인거알고 존나 어이가없어서 웃음나옴 2 13:39 369
3006571 이슈 청와대 갔다 온 대구 세징야 "이재명 대통령이 나를 알고 있기에 깜짝 놀랐어" 1 13:38 572
3006570 이슈 태극기를 대하는 태도에 광복회장도 흐뭇 13:38 494
3006569 이슈 "한국 GDP 5배였던 이란, 지금은 北 됐다"… 이란 마지막 왕세자의 한탄 6 13:37 647
3006568 이슈 2026년 3월 1일 구미시 근황 5 13:37 797
3006567 기사/뉴스 "이란 초등생 최대 160명 사망"…교실 덮친 미·이 공습 6 13:35 438
3006566 유머 단톡방에서 꺼드럭거리는 장항준이 꼴보기가 싫은 김풍 4 13:35 1,255
3006565 정치 [속보]李대통령 “북측 체제 존중…적대행위·흡수통일 추구 안 할 것” 24 13:34 1,025
3006564 이슈 하메네이 동상 철거하면서 함성 지르는 이란인들 2 13:31 831
3006563 이슈 [1박2일 선공개] 영혼까지 팡팡 털리는 중 13:31 206
3006562 정보 스타벅스 코리아 신상 벚꽃 MD 디자인 31 13:31 2,222
3006561 이슈 10년전 오늘 발매된, tearliner "이끌림 (Feat. 김고은)" 1 13:30 57
3006560 이슈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시청률 추이 3 13:30 757
3006559 정보 조선 후기 가장 저평가 된 군주.jpg 13 13:2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