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싱가폴·필리핀 국빈 방문차 출국…“AI·원전 등 외연 확대”
932 10
2026.03.01 12:09
932 10



성남공항서 1일 오전 출국



원본보기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일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필리필을 국빈방문하기 위해 순방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으로 이동해 여러 관계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공군 1호기에 올랐다.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1~3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을 갖고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의 이번 싱가포르 국빈 방문은 지난해 11월 웡 총리가 대한민국을 국빈 방한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웡 총리와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또 당시 양 정상은 디지털·녹색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협력 구상을 발표하며 수교 5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방문 기간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AI(인공지능)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해 양국의 미래 AI 리더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하는 교통, 물류 및 금융 허브라는 점을 크게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격상된 관계에 걸맞게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동시에 AI·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3일부터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비즈니스 포럼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수교한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특히 이번에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은 수교 7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하다. 양국은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방산·인프라·통상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원전·조선·핵심광물·AI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두 국가와 상호 관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촉진해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과 내년 의장국인 싱가포르에 대한 양자 방문은 지난해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천명한 ‘CSP 비전’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해 ‘꿈과 희망을 이루는 조력자(Contributor), 성장과 혁신의 도약대(Springboard),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Partner)’를 지향한다는 내용의 ‘CSP 비전’을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0679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원조 겔 마스크 맛집의 역대급 신상✨ NEW 콜라겐 젤리 미스트 체험 이벤트 (100인) 420 03.05 16,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9,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6,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1,8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7,76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587 기사/뉴스 인천공항 국내선 검토···아시아나 빠진 1터미널 활용하나 17:06 0
3011586 정치 김건희특검 준비 부족에 ‘결심’ 연기… 재판부 “저도 이런 경우 처음 본다” 17:05 30
3011585 기사/뉴스 월드컵 중계권 협상에 KBS 내부도 반발 “수신료로 JTBC 빚 갚을 순 없어” 1 17:04 72
3011584 이슈 이란인 인터뷰 2 17:04 200
3011583 기사/뉴스 [단독] 안산·시화산단에 편의점 4사 불법 출점 담합 의혹 1 17:03 224
3011582 이슈 [릴레이댄스] KiiiKiii(키키) - Delulu (4K) 3 17:01 80
3011581 이슈 예감 신메뉴 찍먹 2종 1 17:00 505
3011580 이슈 괌 T 갤러리아 3월 폐점 8 16:59 795
3011579 이슈 일본정부, 엡스타인 문서 관련 일본인의 조사 중지 12 16:58 915
3011578 이슈 물방울🫧 잡는 펀치🐒 2 16:58 215
3011577 이슈 키키 KiiiKiii 이솔 엠카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7 16:57 192
3011576 기사/뉴스 인천-제주 직항, 5월부터 3개월 한시 운항 전망 3 16:57 494
3011575 기사/뉴스 인천서 쓰레기봉투에 든 현금 2천500만원 발견 4 16:56 888
3011574 기사/뉴스 "자리 좁으니 나가라" 휠체어 사용자 입장 거부한 파리바게뜨…인권위 "차별" 22 16:53 1,127
3011573 이슈 꽤나 심각한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상황 9 16:51 1,969
3011572 기사/뉴스 [단독] "사망 20개월 영아, 영양 결핍"...국과수 구두소견 1 16:51 723
3011571 이슈 오늘 고등학교 교복 입고 출국한 롱샷 미자멤들.jpg 7 16:50 1,025
3011570 정치 장동혁 대표 체제 지지율 최저…당내선 “지방선거 져도 재신임될 것” 3 16:48 243
3011569 이슈 미국과 조약을 파기하거나 취소할 생각이라는 아랍국가들 52 16:46 3,203
3011568 이슈 누가 채갈까봐 전력질주하는 윤후.twt 21 16:46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