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흥미돋] "나라를 되찾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 있어?" 항일 드라마, 영화 속 명대사.txt
43,001 931
2026.03.01 06:55
43,001 931

출처 : 여성시대 홀래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

꼴은 이래도 500년을 이어져 온 나라요.
그 500년 동안 호란 왜란 많이도 격었소.
그럴 때마다 누군가는 목숨을 걸고 지켜내지 않았겠소.

그런 조선이 평화롭게 찢어 발겨지고 있소.
처음엔 청이, 다음엔 아라사가, 지금은 일본이.
이젠 미국 군대까지 들어왔소.
나라 꼴이 이런데 누군가는 싸워야 되지 않겠소.


나도 꽃으로 살고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거사에 나갈때마다 생각하오. 죽음의 무게에 대해.

그래서 정확히 쏘고, 빨리 뛰지.. 봐서 알텐데?
그래서 우리는 서로가 꼭 필요하오.
할아버님께 잔인하나,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으로.
죽는것은 두려우나, 난 그리 선택했소.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나의 영어는 여직 늘지 않아서 작별인사는 짧았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경성스캔들 차송주

그대가 거저 놀고먹는 이 세상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아닌
그대의 이웃 같은, 친구 같은, 바로 우리 같은 사람들이다.


경성스캔들 이수현

그래도 살아. 
식민지 조선에서 '그래서'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 
모두들 '그럼에도' 살아가는 거지. 
그러니까 너도 살아.

살아가면서 니가 품은 분노를 풀 데를 찾아.
세상을 이따위로 만든 적들을 찾아 복수해.
그게 세상과 너를 변화시키는 힘이야.
그게 유일한 복수야.

죽지 마.
절대로 살아.
고통은 너를 강하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보여줘, 세상한테.


경성스캔들 이수현

우리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일입니다.
우리는 당분간 이 위험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이 위험 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그게 혁명입니다.


경성스캔들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


암살 안성심

마님, 죄송하지만 눈을 좀 감아주셔야겠습니다.

내가 왜 자네 앞에서 눈을 감나.


DuwcUp

암살 안옥윤

둘을 죽인다고 독립이 되냐고?
모르지.
그렇지만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암살 김원봉

너무 많이들 죽었습니다.
최수봉, 나석주, 추상옥, 황덕삼...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봉오동 전투 황해철

독립군 수는 셀 수가 없어.
왠 줄 알아?
어제 농사 짓던 인물이 내일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봉오동 전투 이장하

너네 나와바리라는 말 좋아하지?
여긴 내 나와바리야.



봉오동 전투 이장하

조선도 알고 일본도 아는데 왜 형만 몰라?
여기가 마지막 조선이야.



항거 유관순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요.

그럼 누가 합니까.


항거 유관순

난 여기 들어올 때부터 죄수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니 그런 은혜니 감형은 나하곤 하등 관련이 없다.


항거 유관순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시카고 타자기 유진오

잔재를 남긴 과거는 극복된 과거가 아닙니다.
청산되지 않은 과거는 부패되고
단죄되지 않은 잘못은 반복됩니다.


시카고 타자기 유진오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어서
바칠 게 청춘밖에 없어서
수많은 젊음이 별처럼 사라졌는데

... 해냈네요, 우리가.


시카고 타자기 한세주

고생했어.
당신들이 바친 청춘 덕분에 우리가 이러고 살어.

그때 바쳐진 청춘들한테 전해줘.
고생했다고.
이만큼 만들어줘서.


밀정 김우진

의열단의 이름으로 적의 밀정을 척살한다.
지옥에서 보자.


밀정 정채산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를 정해야할 때가 옵니다.
당신은 어느 역사 위에 이름을 올리겠습니까.


밀정 정채산

우리는 실패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실패가 쌓이고 우리는 그 실패를 딛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각시탈 담사리

물론, 무모해 보이겠지.
계란 껍데기 한 겹 그까짓 것 바위 모퉁이에 맞으면 그냥 깨져 버리겠지. 
하지만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아무리 약해도 산 것이네.
바위는 세월이 가면 부서져 모래가 되지만
언젠가 그 모래를 밟고 계란 속에서 깨어날 병아리가 있을 걸세.

살인적인 압박과 일본제국주의의 폭력도 
계란 하나를 이길 수 없는 날이 반드시 올걸세.


각시탈 적파

조선은 망했어도 대한은 죽지 않았어.
나라를 되찾겠다는 마음이 살아있는 한
대한민국은 엄연히 살아 있는 나라야.
각시탈이 누구냐고?
그 전에 부탁하나만 하자.

언젠가 니놈도 각시탈을 만날 날이 오겠지.
그럼 이 적파가,
마지막 적까지 파괴하지 못하고 떠난 척추의 한인 이 적파가,
진정 고마워했었다고.
각시탈만은 내가 그토록 원하단 그날을,
조국이 해방되는 그 날을,
꼭 보기를 원했다고.
전해줄래?


각시탈 송기자

대한 청년들이여.
우리는 동진 결사대다.
지금 이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자유다.
가족들과 함께 돌아가도 좋다.

허나, 대한의 독립을 위해 싸울 사람들은 우리를 따르라!



이몽 유태준

내 딸이 부르는 노래가 언제까지나 조국의 언어이길.
내 딸이 자유롭게 살 터전이
아버지와 그 아버지가 묻힌 조국의 땅이길 바라.


이몽 김원봉

나라를 되찾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 있어?


대한독립만세🇰🇷

목록 스크랩 (43)
댓글 9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43 02.28 69,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7,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30,8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9,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6,3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3,2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280 이슈 개짜치는 전남친썰 말하기 대회할래? 17:11 65
3007279 이슈 미야오 나린 가원 엘라 쇼츠 업로드 🛩️ 17:11 14
3007278 기사/뉴스 "몰라보게 마른 건 부친상 때문인데.." 외모 악플에 분노한 켈리 오스본 17:10 421
3007277 이슈 오늘 호주 여자아시안컵 개막전에서 "How It's Done" 혼자 부른 오드리 누나 (미라) 1 17:09 161
3007276 이슈 시리아 대통령 : 이란한테 빚 갚으려는데 아무도 연락 안됨 17:09 478
3007275 유머 빵 포장지 1 17:09 350
3007274 이슈 구차한 김희애 뼈때리는 설경구 2 17:06 604
3007273 기사/뉴스 “왜 우리를…” 이란 드론 공습 받은 걸프 6국 격분 1 17:06 432
3007272 이슈 블랙핑크 'GO' 멜론 일간 추이 16 17:06 843
3007271 유머 많이 모르는 할리우드 유부녀 배우 2 17:05 1,069
3007270 이슈 진심 태어나서 본 빵 중에 제일 이상함 9 17:05 1,022
3007269 이슈 삼일절이라고 새로운 변화 시도한 개콘…jpg 1 17:04 880
3007268 이슈 아이브 이서 릴스 업뎃 with 하츠투하츠 이안 (눈 떼지마 시선 🧊⚡️(Sped Up ver.)) 2 17:03 202
3007267 이슈 쿠웨이트 국방부 "미군 전투기 여러 대 추락… 조종사 생존" 17:03 362
3007266 이슈 거북목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페이커의 거북목 방지 운동 17:02 724
3007265 정치 이재명 대통령: 싱가폴 윙총리랑 잼얘 중 17 17:02 945
3007264 이슈 아기 한테 입술 잡히는 박지훈 8 17:01 1,051
3007263 이슈 2,3세대 덕질하는 팬들은 다아는 뉴스밈 입덕영상 14 17:01 920
3007262 이슈 전투기 추락해서 몽둥이 들고 나갔다가 당황한 쿠웨이트인 1 17:01 1,191
3007261 이슈 원덬 기준 타이틀 아닌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되는 Itzy(있지) 수록곡 무대 3대장 9 16:59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