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G, 선박들에 초단파송신으로 통보
실제 봉쇄 시 국제유가 최대 150달러
이와 관련, AFP 통신은 미국은 이날 이란 공격 이후 상선들에 걸프 지역을 피하도록 권고했다고 전했다.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의 입구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20∼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요충지다. 이란 정부는 미국, 이스라엘이 자국을 압박할 때마다 이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하지만 그간 한 번도 실행한 적은 없다.
이 해협이 실제로 군사적으로 봉쇄된다면 전 세계 해운뿐 아니라 에너지 시장이 거대한 타격을 입게 된다. 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이 얼마나 봉쇄될 지 여부에 따라 배럴 당 90달러에서 장기화 시 최대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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