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영웅, 3년 만에 무대 복귀…“가장 간절히 꿈꿨던 순간”
1,984 17
2026.02.28 22:43
1,984 17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황영웅이 전남 강진 청자축제 무대에 올라 3년 만의 공식 행사 초청 공연으로 복귀를 알렸다.

28일 오후 전남 강진에서 열린 ‘강진 청자축제’ 초청 공연에서 황영웅은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올랐다. 현장에는 팬클럽 파라다이스의 ‘그린 물결’ 응원과 군민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첫 곡 ‘미운사랑’으로 포문을 연 황영웅은 “무대를 떠나있던 지난 3년 동안 가장 간절히 꿈꿨던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마이크를 잡고 여러분과 눈을 맞추기까지 참 먼 길을 돌아온 것 같다”며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과 귀한 기회를 주신 강진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오빠가 돌아왔다’, ‘뜨거운 안녕’, ‘밤안개’를 잇달아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과 가창력을 보여줬다. 또 “가혹한 불길 속을 견뎌내고 영롱한 소리를 내는 청자처럼, 지난 3년의 시련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며 “강진의 맑은 공기와 정이 긴 겨울을 지나온 나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았다”고 덧붙였다.

앙코르 무대 직전 황영웅은 “길을 잃고 헤매던 시간 동안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준 파라다이스 가족 여러분의 믿음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 당일 새벽 공식 팬카페에 올린 ‘청자를 닮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제목의 편지도 관심을 모았다. 황영웅은 “보잘것없던 저를 사랑이라는 손길로 빚어 ‘황영웅’이라는 이름의 청자로 완성해 주신 분들은 바로 팬 여러분”이라고 적었다.

한편 황영웅은 이번 강진 청자축제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585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체험단] 톤28 말차세럼 아닌 글로우 크림 앤 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185 03.06 4,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8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82,2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15,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14,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3,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0,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2167 이슈 덕후들이 백합연출 눈치못챈게 아쉬웠던 럽라 무대팀.gif 03:26 30
3012166 이슈 "게스트하우스 파티 재미없다"며 5천만원 위자료 요구한 손님 1 03:22 172
3012165 팁/유용/추천 초보자취생에게 그릇 하나를 추천한다면 무조건 이거 3 03:20 257
3012164 유머 강하늘 공개처형 필모 모음집 3 03:16 239
3012163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31...jpg 1 03:15 106
3012162 유머 수업 중 고양이 난입 🐈‍⬛ 4 03:08 324
3012161 팁/유용/추천 지금 이 시간에 딱 듣기 좋은 노래 추천 03:08 62
3012160 이슈 [순살 고등어 공장] 안녕 고등어에서 가시를 없애볼게 하나 둘 셋 얍!.jpg 3 03:06 352
3012159 이슈 의자 품질로 인스타에서 얘기 나오는 중인 마켓비 12 03:01 1,388
3012158 이슈 김선태(전 충주맨) 100만 감사 영상에도 pr온 공기업 & 사기업들.jpg 21 02:45 1,777
3012157 팁/유용/추천 더쿠 여러분? 저 됐어요. 국내 공포영화로 글 쪄와야 하는 사람 됐어요!!! 그래서 쪄왔어요. 공포영화 하면 일본 공포, 미국 공포가 익숙한 덬들이 훨씬 많을 거예요. 하지만 한국에도 제법 괜찮은 공포영화 많으니까 보고 가세요. 이 글 내가 봐도 정성글인데 한 번만 보고 가주시면 안될까요? 싫다고요? 알았어요. 샤갈!.jpg 27 02:41 753
3012156 이슈 40대 이하는 TV를 거의 안본다.. real 16 02:40 1,341
3012155 이슈 포테토남에 개빡친 진수 15 02:39 1,419
3012154 유머 열심히 굴러다니는 굴렁푸 푸바오💛🐼 14 02:34 543
3012153 유머 탄수화물을 참는 것보다는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 19 02:32 1,745
3012152 정치 국내 석유 3단체 "석유 공급·유가 안정에 적극 협조" 첫 공식입장 8 02:30 382
3012151 유머 @전강의 끝날 시간 지났는데 안끝났으면 사람들 불쌍해서 모르는척 문 열고 놀란척 나가는 퍼포먼스 해줌 8 02:19 1,001
3012150 이슈 정호영셰프가모지리를위해직접요리해주셨슴돠! | 모먹티비 EP.5 1 02:18 380
3012149 이슈 왕사남 흥행으로 같이 붐업되고 있는 노래 5 02:18 1,316
3012148 이슈 @: 창억떡이뭐길래맛있다고울먹이기까지함ㅈㅂ 90 02:13 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