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호남에서 민주당과의 경쟁을 통해 호남 정치를 발전시키는 것이 ‘노무현 정신’의 계승. 구현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일부 민주당원들과 정치평론가들이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민주당과 경쟁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을 하면서 ‘노무현 정신’과 배치된다고 말한다”며 “그러나 이러면서 ‘노무현 정신’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대표는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호남에서도 정당 간 경쟁이 있어야 한다’고 쓴 글을 SNS에 공유하며, “어떤 것이 진짜 ‘노무현 정신’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호남 정치에서도 경쟁이 필요하고 이런 경쟁이 호남 정치를 혁신, 발전시킨다는 조국혁신당의 입장이야 말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 구현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6월 지방선거 목표를 ‘극우 제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당선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에서는 ‘경쟁’,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연대’를 해야 한다”면서 호남에서 민주당과 경쟁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시점 민주당은 ‘선거연대’를 할 것인지 여부를 답하지 않고 있고, 따라서 양당간 ‘선거연대’의 방법과 범위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가 없는 상태다”며 “그렇지만 봄 기운이 강해지면 긍정적 방향으로 바뀌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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