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가 설 연휴에 이어 삼일절 연휴 또 한 번의 커리어하이를 노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8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70%, 예매 관객수 40만 명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4일 개봉 후 2주 차에 맞이했던 설 연휴에도 보기 힘들었던 수치로, 개봉 4주 차 입소문과 과몰입 효과에 따른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여전히 정점을 찍고 있다는 것을 확인 시킨다.
이에 전국 극장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사실상 '왕과 사는 남자'에 대부분의 스크린을 할애, 편성표를 보면 흡사 연휴 기차 시간표를 보듯 빼곡하게 '왕과 사는 남자' 상영으로 채워져 있다.
숨통 트인 극장이 더욱 신바람 난 이유는 관을 많이 배당해도 대부분의 좌석이 팔린다는 데 있다. '1열 빼고 꽉 찼다'는 '왕과 사는 남자' 관람 인증 후기도 매일 쏟아지고 있다.
설 연휴 한 주 전 개봉해 삼일절 연휴까지 장악한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추이는 단종이 보우하사, 하늘이 내린 천운 같은 타이밍에 관객들이 그대로 응답한 결과다. 이렇다 할 경쟁작도, 개봉을 앞둔 신작들이 없다는 것도 호재다.
때문에 삼일절 연휴 800만 돌파는 확실시 되고 있으며, 기본 예측을 바탕으로 플러스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미 가시권에 든 1000만 궤도에 완벽한 분수령이 될 삼일절 연휴 성적이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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