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자택을 매물로 내놓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자택을 처분할 차례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1채는 이미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습니다.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여야의 필리버스터 대치 정국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집 6채를 보유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집을 처분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연일 비판하면서, '대통령이 집을 팔면 나도 팔겠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이를 겨냥한 겁니다.
[김지호/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공당 대표의 약속을 국민은 믿어도 되는 것입니까? 왜 지금은 침묵하고 계십니까?"]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집을 내놓은 건 정치적 목적을 위한 이벤트라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장 대표가 1채를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놨고, 거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사용하고 있는 5채는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용하고 있지 않은 1채는 이미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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