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재건축 앞두고 ‘대품아’ 타이틀 사라진 분당 양지마을 분위기는?
2,502 16
2026.02.28 14:38
2,502 16

 

28일 양지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매물과 관련해 입주민 단체방에는 별다른 언급이 없고, 삼삼오오 모일 때 주로 금액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데에 따른 세입자 부분 등이 주제가 되는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비해 재건축 단체방에는 여러 의견이 올라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민은 “롯데도 없어지고 대통령도 없어지고 백현마이스역도 잘 모르겠고 우울합니다. 어떻게 되는 건지”라는 글을 남겼다.

분당재건축 선도지구 중 최대 규모인 양지마을(금호·청구·한양아파트, 4천392세대)은 지난달 27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제자리재건축, 독립정산, 전략환경영향평가 문제 등이 불거지고 현재도 단지별 입장 차에 따라 삐걱거리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사무실 개소(1월 31일)·주민설명회(2월 21) 등을 진행하며 통합재건축의 길을 차곡차곡 밟아가고 있다.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대표·김영진)이 주최한 설명회에서는 2026년 4분기 설계업체 선정·2027년 1분기 시공사 선정·2029년 2분기 착공·2033년 1분기 입주라는 로드맵이 나왔다. 재건축은 최고 37층에 6천839세대(임대 294세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런 양지마을 재건축은 특히 ‘대품아’와 엮이면서 주목받아 왔다. 선도지구로 선정될 때, 전략환경영향평가 문제가 해결될 때,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될 때마다 ‘대품아’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통합재건축 관계자는 “재건축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될 때마다 ‘대통령 덕 아니냐’는 조롱 섞인 반응이 나오고 오해도 받아왔고, 매물 소식이 알려진 이후에는 타 아파트단지 등 외부에서 ‘이젠 대품아가 아니네’라는 말들도 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양지마을은 재건축이 최대 관심사여서 대통령께서 사저를 매물로 내놓은 일도 대체적으로 재건축과 맞물려 의견이 오가는 분위기다. 대통령이 나가니 양지마을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는 것 아니냐고 아쉬워하는 주민들이 있는 반면 괜히 오해를 받아왔는데 그런 일은 없게 됐다고 하는 주민들도 있다”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202602281307596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74 02.28 102,1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7,8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2,4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9,9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1,6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236 기사/뉴스 美민주 "불법 전쟁" 비판에…트럼프 "미쳐서 내가 하면 다 반대" 2 14:33 42
3008235 유머 제목으로 압살하는 중소기업갤러리 4 14:32 545
3008234 유머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적 전혀 없거든 그런데 이건 뭐지 16 14:31 714
3008233 기사/뉴스 ‘음력설’ 인사…지드래곤에 중국 누리꾼 발끈 6 14:31 270
3008232 이슈 위아래로 8살까지 괜찮다는 환승연애 1 혜선.jpg 14:30 327
3008231 정치 "교만했습니다" 무릎 꿇고 큰절 김동연 "李 성공 위해 명심(明心)으로 최선" 14 14:29 176
3008230 정치 “정권 바뀌어도 여성 차별은 여전”···3·8 여성의날 앞두고 ‘여성 파업’ 선포 2 14:28 159
3008229 유머 삼성전자 탑승완료.jpg 14 14:28 2,127
3008228 이슈 와.... 진짜 개쩌는 힘과 균형감이다 1 14:28 333
3008227 기사/뉴스 ‘촉법소년’ 14→13세 될까… 이 대통령 숙의 주문, 인권위는 반대 30 14:28 416
3008226 기사/뉴스 현대로템, 전북 무주에 항공우주 생산기지 구축…2034년까지 3000억 투자 3 14:27 229
3008225 유머 계속 진화하는 그짤(<-new!) 3 14:27 616
3008224 이슈 에반게리온팬이 그린 신지-아스카 커플 2 14:26 380
3008223 기사/뉴스 민희진 ‘탬퍼링 의혹’ 사과하라는 연매협, 분노는 왜 ‘한쪽’에만 향하나 15 14:26 423
3008222 이슈 동네 마트 특징 : 아는 사람 다 만남 (아님) (주어 백호(강동호)) 1 14:26 162
3008221 기사/뉴스 '국가대표 반 친구' 스노보드 최가온-피겨 신지아, 세화여고서 장학금 1천만원 받았다..."큰 자랑, 지원 이어갈 것" 14:25 168
3008220 이슈 A quick meetup for #Fame #RIIZE #라이즈 #YUSHI 1 14:24 71
3008219 유머 실시간 국장 코스피 감사제 16 14:24 2,783
3008218 기사/뉴스 서장훈 "이혼 후 고백 받은 적 없다…외롭지 않아" 2 14:23 536
3008217 이슈 훠궈 장인 지수 에디터가 알려주는 훠궈 본전 뽑기 팁 l 지수, 블랙핑크, 까르띠에, JISOO, BLACKPINK, CARTIER 1 14:22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