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리저튼 원작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원작 및 드라마 스포)
2,869 40
2026.02.28 13:40
2,869 40

https://www.dmitory.com/issue/398981511

6BYc82auOsSQqia82ow0y2.jpg

에드먼드 브리저튼 ♥ 레이디 바이올렛 브리저튼


* 원작 단편 Violet in Bloom 이야기에서 나온 에드먼드와 바이올렛 이야기


* 8남매의 부모, 전 브리저튼 자작 에드먼드와 전 자작부인 바이올렛의 나이 차는 2살.

  에드먼드가 1764년 생, 바이올렛이 1766년 생.


* 바이올렛은 외동딸, 에드먼드는 4남매 중 둘째.

  (에드먼드의 누나 / 여동생이 주인공인 책도 있다...)


* 둘은 1774년 에드먼드가 9-10살, 바이올렛이 8살 때 안면을 텄다.


* 에드먼드는 바이올렛에게 밀가루 폭탄을 던져 바이올렛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분노한 바이올렛은 블랙베리 파이를 이용한 함정을 준비했으나 가정교사와 아빠한테 들키는 바람에 복수하지 못했다.


* 딸의 복수를 막은 바이올렛의 아빠는 이야기를 듣고 그 브리저튼 보이가 바이올렛을 좋아하는 거라고 했으나, 

  바이올렛은 아빠의 말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먹을 거로 장난치다 걸린 탓에 저녁에 디저트를 못먹는 벌을 받게 된 여덟 살 바이올렛은 에드먼드 브리저튼이 싫다고 소리쳤다고...)


* 사교계에 데뷔한 바이올렛은 wallflower였다.

  월플라워란? 파티나 사교 모임에서 수줍음이나 내성적인 성격 탓에 벽 쪽에 붙어 소극적으로 지켜보는 사람을 뜻하며, 

  흔히 존재감이 없거나 파티에서 춤을 신청받지 못하는 사람을 지칭
  (바이올렛이 본인 주최한 행사에서 아들들에게 인기 없어서 소외된 아가씨들하고 춤추라고 강요를 해대는 이유.....)

  

* 반면 에드먼드는 당대 최고의 대어중 하나였다고 한다.


* 첫만남 이후로 9년 뒤, 런던의 무도회에서 재회했을 때 에드먼드는 (9년 전에 만나보고 더 이상 만나지 않았던) 

  바이올렛을 바로 알아봤으나, 바이올렛은 에드먼드의 이름도 까먹고 있었다.

  에드먼드가 내가 그 밀가루 폭탄 던진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하고 나서야 

  바이올렛은 그게 너였냐는 반응을 보였ㅋㅋㅋㅋㅋㅋ


* 에드먼드와 바이올랫은 재회한지 6개월만에 결혼했다.

(바이올렛의 어머니는 바이올렛에게 약 열여덟인 에드먼드가 결혼 상대로는 너무 어리다고, 

 바이올렛이 좀 더 성숙한 상대를 찾아야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근데 바이올렛은 재회 후 첫 춤 췄을때부터 에드먼드가 자기 운명이라고 생각했다함.)


* 에드먼드의 첫상대는 바이올렛이었다.

(근데 아들들은 대체 와이..... 아무리 생각해도 에드먼드가 오래 살아서 아들들 성교육을 좀 잘했어야 했따ㅠㅠㅠㅠㅠㅠ)


* 에드먼드는 서른여덟살의 나이에 벌에 쏘여 죽었다.

(당시 앤소니가 18살, 베네딕트가 16살, 콜린이 12살, 다프네가 10살, 엘로이즈가 7살, 프란체스카가 6살, 그레고리가 2살이었다.)


* 에드먼드의 사망 당시 바이올렛은 여덟째를 임신 중이었다.


* 바이올렛은 뱃속의 아이가 아들일거라 여겼고, 에드먼드를 똑 닮은 아들이 태어날테니 

  이름을 (여태까지 자식들 이름을 알파벳 순으로 지었던건 다 집어치우고) 에드먼드라고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래야만 이 상황이 설명된다고 생각했다고...


* 그러나 태어난 아이는 딸이었고, 에드먼드보다는 바이올렛을 많이 닮았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빤히 바라보다가 우렁차게 울음을 터트린 아이를 보면서 바이올렛은 웃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다프네의 말에 따르면 에드먼드의 사망 이후 한번도 웃지 않았던 바이올렛이 이때부터 다시 웃기 시작했다.)


* 바이올렛은 막내딸의 이름을 H로 시작하는 히아신스, 에드먼드가 가장 좋아하는 꽃 이름으로 지었다.


* 바이올렛이 말하길 그녀가 재혼하지 않은 것은 적합한 남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누군가는 두번째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자기도 기회가 왔다면 잡았을 테지만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그래서 드라마에선 두번째 행복을 찾는듯?!]


11JY8ar7iQCMigsiiayIC6.jpg

브리저튼 팔남매 나이차

앤소니 -  1784년 생
베네딕트 -  1786년 생
콜린 -  1791년 생
다프네 - 1792년 생
엘로이즈 - 1796년 생
프란체스카 - 1797년 생
그레고리 - 1801년 생
히아신스 - 1803년 생

* 콜린과 다프네는 18개월 차이. (때문에 작중에서 숫자로 나이를 대면 주로 2살 차이로 나옴.)

* 엘로이즈와 프란체스카는 정확히 일년 차이. 생일이 같음. 외모도 무척 흡사하다고 함.
(애들 아빠는 프란체스카를 앨로이즈의 'accidental twin'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

* 앤소니, 베네딕트, 콜린은 셋이서 잘 어울림. 서로 충고도 해줄 수 있는 사이. (물론 들을땐 참견한다 질색하지만...)
앤소니와 콜린은 여섯 살쯤 차이나서 좀 떨어진 편이지만 베네딕트가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능한 관계라고...

* 반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그레고리는 (콜린만 해도 열살차..) 형들하고 섞이지 못함. 거리감이 너무 큼.

* 그레고리는 지도 남자라고, 남자로서 가문의 여자들을 보호해야한다 생각하지만 누나들은 아무도 그걸 허용하지 않음.
(누나들은 죄다 그레고리를 애기로 보기 때문에..........)

* 필연적으로 그레고리는 유일한 동생인데다가 나이차가 가장 가까운 히아신스와 가장 각별한 사이라고 함.

* 아빠의 죽음으로 가장이 된 18살 앤소니는 동생들의 보호자가 되었고, 필요할땐 아빠 노릇을 해야했다.
  (엘로이즈만 해도 앤소니가 자기한테 아버지 노릇을 해줬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고, 

  그레고리는 아예 앤소니는 지한테 훌륭한 아버지라고 말하기까지 함..)

* 때문에 앤소니는 가장으로서 큰형으로 가족을 보호해야한다는 책임감 의무감이 굉장히 강함.
  이런 앤소니를 동생들은 존경하고 의지하지만, 한편으론 그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면모에 반항하고 싶어함...

* 작위를 물려받지 못하는 베네딕트, 콜린, 그레고리가 사교계에서 매력적인 신랑감으로 꼽히는건 앤소니가 통크게 재산을 나눠줬기 때문.
  (앤소니가 형제들에게 재산 나눠준건 사교계에서 유명한 이야기라고 함.)

* 베네딕트는 여동생들에게 특출나게 잘하는거 없는 오빠 취급 받기도 함.
  (수학은 사이먼 형부가 훨씬 잘하고, 역사는 앤서니 오빠가 더 잘하고, 

  콜린 오빠는 재밌기라도 하지 베네딕트 오빠는 뭘 잘하는데? 라는 식의 대사가 있음.)

* 남매 중 다프네와 가장 각별한 사이인 사람은 바로 윗 오빠인 콜린.
콜린은 다프네를 자기 분신처럼 여겼다는 묘사가 지나가 듯 나옴.

* 엘로이즈와 프란체스카는 연년생인 만큼 다른 남매들보다 좀 더 가까운 사이.
프란체스카의 속마음과 비밀을 제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엘로이즈.

* 엘로이즈가 남매 중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콜린. (콜린은 가족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 엘로이즈는 대담하고 요란하고, 프란체스카는 좀 관조적인 성향.
때문에 주로 엘로이즈가 리드하고 프란체스카가 따르는 식.

* 프란체스카는 팔남매 중 성향이 가장 다른데, 유일하게 가족들 사이에서 거리감을 필요로 했다고 함.
  프란체스카는 성향이 자기만 좀 달라서 자기만 아기때 다른 집 애가 섞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고....

* 팔남매 중 비밀을 지키기 가장 어려운 상대는 똑똑하고 눈치빠른 히아신스.
  오빠언니들은 가장 성가시고 조심해야할 상대로 히아신스를 꼽기도 함.

* 팔남매 중 가장 고집이 센건 히아신스. 본인도 인정함.
  히아신스 기준에서 자기 다음의 고집쟁이는 엘로이즈.


1) 팔남매와 배우자의 지위 

2) 팔남매의 여주 남주와의 나이차

3) 각자의 짝이 본 브리저튼 팔남매 외모 이야기


* 원래 영국은 작위가 있어야 귀족이라.... 법적으로 따지면 작위가 없으면 귀족이 아니라 평민이야.
일반적으론 작위를 상속받은 장남이 아니면 법적으론 평민이었다고 보면 돼.


currCEfrI4qkg2mK8gK0G.jpg

앤소니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장남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사망으로 18살때 작위를 이어 브리저튼 자작이 됐어.
- 즉 법적으로 보나 뭐로보나 귀족
- 어마어마한 상상초월의 부자...... 남동생들한테 한 재산씩 나눠주고, 

  여동생들 지참금도 다 빠방하게 챙겨줄 수 있는 이구역의 찐찐찐 부자
- 콜린편을 보면 레이디 댄버리가 콜린 재산은 백작까진 아니어도 엔간한 자작들, 

  남작들보다 많다고 한다??? 이 대사를 통해 앤소니가 남동생들한테 얼마나 퍼줬는지 알 수 있는데 진짜 원래 재산이 얼마나 많았으면..... 싶어지지?
- 근데 그걸로 끝이 아니라 여동생들 지참금도 상속녀들 수준으로 두둑히 챙겨준다???? 

  심지어 여동생이 무의미하게 시즌 보내면 아무렇지도 않게 지참금을 배로 올려주기까지 하고.....
- 어찌보면 이 브리저튼 시리즈의 가장 판타지스런 존재...

앤소니의 배우자 :: 캐서린 셰필드 (케이트)
- 아빠가 남작의 차남.
- 장녀. 아래로 이복 여동생이 하나 있어(아빠가 재혼했음)
- 아빠가 죽은 뒤 새엄마랑 이복동생이랑 셋이 오순도순 살았어
- 가난해서 지참금도 없다시피 한 처지.
- 스물 한살이 되기 직전에 데뷔를 한, 늦게 데뷔한 케이스인데 이거 역시 가난 때문에..(여동생과 한번에 데뷔하려고....)
- 원작에 보면 앤소니 엄마가 주최한 연회 초대받은 케이트가 자긴 남작의 차남의 딸이라 계급이 낮아서 

 자기 자리는 가장이자 브리저튼 자작인 앤소니와는 먼곳일거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어.

- 아 참고로 케이트랑 결혼하고나서, 앤소니는 케이트 여동생의 지참금도 내주기로 한다..... 이 구역의 큰 손 앤소니.........


앤소니의 작중 나이 스물 아홉
여주 - 1793년 생, 작중에서 스물 한 살이 되기 직전이라고 나옴


앤소니
여주의 평가 ::
자작 또한 눈이 멀 지경으로 잘생겼다는 것을 분하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사교계의 멋쟁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번쩍거리는 색깔을 피해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차려입고 있었다. 

훤칠하게 큰 키에 꼿꼿하고 당당한 태도, 거기에다 밤색 머리카락이 눈썹 위로 살짝 흘러내려와 있었다.
겉으로만 보자면 그는 남자에게서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이었다.





4AnQHsvqr6YIKsweYE2EEQ.jpg

베네딕트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차남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법적으로 따지면 베네딕트부터는 평민이야.
- 하지만 자작의 완전 가까운 혈연인데다가(아버지가 전 자작, 형이 현 자작) 

  형이 자기 남동생들한테 재산을 나눠줬다는 점 때문에 결혼 시장에서 대어 취급을 받아.
- 앤소니가 결혼 안했을땐 작위 계승 서열 1위였지만 앤소니가 결혼하고 아들들이 태어나면서 순위가 밀려났어.

베네딕트의 배우자 :: 소피아 베켓 (소피)
- 펜우드 백작의 사생아.
- 펜우드 백작은 자기 지인의 딸이 고아가 되어서 자기가 후견인이 되었다고 말하며 소피를 데려왔어.
- 일단 모양새는 소피는 펜우드 백작의 피후견인인 형태.
- 그러나 백작은 소피를 데려와 키우기만 했을 뿐 다른 사람들에게 소피가 받아들여지게끔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소피는 하인들과 어울리면서 살았어.
- 백작은 딸이 둘있는 여성과 결혼했는데, 이 레이디 펜우드는 결혼 후 아들을 낳지 못했어. 

  결국 백작 사후 작위와 한정상속에 얽힌 재산은 먼 친척에게 넘어갔지.
- 그래도 백작은 사후 대책을 나름 마련해주고 갔는데, 레이디 펜우드의 딸들과 소피에게 지참금이 될 신탁을 남겼고, 

  레이디 펜우드에겐 백작이 유언장에 명시한 생활비를 지급한다고(매년 2천만 파운드) 유언장에 썼는데.... 

  만약 레이디 펜우드가 소피를 스무살까지 양육한다면 생활비를 세 배로 늘려주겠다고 썼어.
- 이에 레이디 펜우드는 어쩔 수 없이 소피를 데리고 있었으나 피양육인 취급이 아닌 완전히 하녀 취급을 받게 되었지.
- 급여도 받지 못하는 하녀 노릇을 하던 소피는 결국 스무살에 집을 나와, 하녀로 취직해서 자기 살길을 찾기 시작했고.
-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급이 안맞았던 결혼 상대


베네딕트의 작중 나이 서른
여주 - 1794년 생, 작중 스물 둘


베네딕트
여주의 평가::
그는 키가 컸다. 보이는 부분만 봐도 얼굴이 몹시 잘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소 차가운 느낌을 주는 미소가 감도는 입술하며, 수염자국이 희미하게 나타난 피부하며. 

머리카락 색깔은 매우 짙은 편이었다. 풍부한 갈색이랄까. 일렁이는 촛불 아래서 보면 희미하게 붉은 기운이 감도는 것 같았다.





YMmb5mLTk2CQSuYOCMaoi.jpg

콜린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삼남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역시 베네딕트와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따지자면 평민.
- 그러나 역시 자작의 가족 + 큰형이 나눠준 재산 덕에 결혼시장에서 대어 취급2222
- 앤소니가 결혼 안했을 땐 작위 계승 서열 2위 였지만 앤소니가 결혼해서 아들들이 태어나고, 베네딕트도 결혼해서 아들들이 태어나면서 계승 서열이 7위까지 밀려났다고 나와.

콜린의 배우자 :: 페넬로페 페더링턴

- 페더링턴 가의 셋째 딸 (여긴 딸만 넷인 집) (드라마는 세 자매)
- 페더링턴 가에 대한 설명은 딱히 나와있지 않지만, 브리저튼 팔남매 엄마가 항상 'Lady Bridgerton'이라 불리는 것과 달리 

  페넬로페 엄마는 항상 Mrs Featherington이라고 나오는걸 봐선 (다프네 원작 시작도 전에 사망한) 페더링턴 씨는 귀족이 아닌거 같아.
- 못생기고 뚱뚱한데다가 인기 없어서 사교계 데뷔 이후 청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해.
- 어떤 의미에선 사교계의 최약체 (크레시다 톰블리가 그렇게 괴롭히는데도 페넬로페 도와주는 사람은 극소수....)
- 가족도 모르게 비밀 재산을 갖고 있는 찐부자....

콜린의 작중 나이 서른 셋
여주 - 1796년 생, 작중 스물 여덟
콜린
여주의 평가 ::
콜린은 착할 뿐 아니라, 브리저튼가의 모든 남자들이 그러하듯 눈부시게 잘생기기까지 했다. 

그 유명한 브리저튼 가의 갈색 머리카락, 크게 활짝 웃는 브리저튼가의 입술, 넓은 어깨, 183센티미터의 키, 

그리고 콜린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숨이 턱 멎을 만큼 아름다운 녹색 눈동자
소녀의 꿈에 밤새도록 등장해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그런 눈동자였다.





3vQBzFcPe8kUCkQ8iAYeyk.jpg

다프네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장녀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자작의 가족 + 지참금 많음(앤소니는 여동생들 지참금은 아낌없이 퍼줌) 콜라보로 좋은 신붓감인데 어째 사교계 데뷔 후 시즌을 두번 보내는 동안 받은 청혼은 죄다 꽝이라... 그래서 앤소니는 다 거절하게 내버려뒀다고.....
(앤소니 평에 따르면 하나는 아버지 뻘 나이고, 하나는 삼촌 뻘 나이인데 재수없기 까지하고, 나머지 하나는 착하긴 한데 너무 멍청하다고...)

다프네의 배우자 :: 사이먼 바셋
- 헤이스팅스 공작의 외동아들
- 태어났을 때부터 클라이브던 백작이었어.
- 아버지 사후 공작 작위를 이어 헤이스팅스 공작이 됐지.
- 즉 귀족

다프네의 작중 나이 스물
남주 - 1784년 생, 작중 스물 여덟

다프네
남주의 평가 ::
조금전까지는 그림자에 가려서 숱 많은 밤색 머리밖에 볼 수 없었다. 이제 그녀가 고개를 들고 자신을 바라보니, 

그녀가 머리카락과 같은 갈색 눈에 무척이나 탐스러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의 하트형 얼굴은 사교계 기준으로 보아 썩 아름다운 것은 아니었지만, 그녀의 뭔가가 그의 숨을 앗아 갔다.
(...)
순간 바람에 그녀의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볼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기에, 

사이먼은 숨쉬는 것 조차 잊어버렸다. 그녀의 탐스러운 입술은 웃음을 머금고 있었고, 햇빛 아래 머리카락이 붉게 빛나고 있었다. 

답답한 무도회장을 떠나 신선한 공기가 몸을 감싸는 강 위에서, 그녀는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아름다워 보였다.





5IDV3Hq6NqAOswIiuMeYwW.jpg

엘로이즈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차녀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작중에서 청혼을 여러차례 받았다고 나와. 최소 여섯번이라고 언급된다.
- 그런데 다 거절하고 스물여덟살까지 노처녀로 남았어.
- 노처녀라고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지만, 가족들이 사교계에서 한가락 하는지라(오빠가 자작이고 언니가 공작 부인이고....) 

  사교계에서 적당히 대접은 받는 위치.
- 지참금은 많아.

엘로이즈 배우자 :: 필립 크레인
- 글로스터스 영주, 준남작(Baronet)
- 준남작은 영국의 독특한 작위인데 귀족명감에 수록되고 세습도 가능해서 사회적으로는 귀족으로 취급 받아.
- 남작보단 아래고 기사보다는 높다는게 일반적이고 기사와 마찬가지로 Sir란 호칭을 쓸 수 있어. (그래서 원작 제목에도 Sir Phillip이라고 나옴)
- 근데 법적으로 따지면 기사랑 마찬가지로 평민이래. 즉 법으로 따지면 작위 없는 베네딕트, 콜린, 그레고리나 준남작인 필립이나 똑같다는거지.

- 원래는 차남이라 작위랑 상관 없는 사람이었어.
- 그런데 작위 계승자였던 형이 전쟁에 참전했다 사망하는 바람에 작위가 본인에게 돌아온거야.
- 형이 사망하자 형의 약혼녀였던 마리나 톰슨과 결혼했고, 둘 사이에 쌍둥이가 태어났어.
- 마리나가 자살할때까지 둘은 8년간의 결혼생활을 했고.
  (참고로 마리나는 브리저튼가의 팔촌이라고 해. 팔촌의 부고를 들은 엘로이즈가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가 시작된거....)

  [드라마에서는 페데링턴 가 먼 친척으로 나옴]
- 본인 입으로 재산은 상당하다고 하네..

엘로이즈의 작중 나이 스물 여덟
남주 - 1794년 생, 작중 서른

엘로이즈
남주의 평가 ::
현관 앞에 서 있는 여성은 젊은데다가 상당한 미녀이기까지 했다. 시선이 마주친 순간, 

그녀의 눈동자가 가슴이 아릴 정도로 크고 아름다운 회색 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 눈동자에 빠져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9StUAXKU0MAIcUUWy4gO4.jpgNNSxbl9gqcoyCyKAGgEuA.jpg

프란체스카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삼녀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자매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빠르게 결혼했어(1817년에 데뷔해서 1818년 결혼)
- 결혼하여 킬마틴 백작부인이 되었는데... 결혼한지 2년도 안되어서 남편이 사망, 과부가 됐어.
- 프란체스카는 남편이 사망한지 4년 뒤, 재혼을 위해 결혼시장을 나왔어.
- 이때 앤소니는 프란체스카가 자기 동생이라고 또 지참금을 내겠다 나서고, 

  작위를 이은 킬마틴 백작 마이클도 프란체스카는 킬마틴 가 사람이라며 지참금을 내겠다 나서서 

  프란체스카는 모든 데뷔탄트를 누르고 그 시즌 최고 인기 신붓감이 되었다는 묘사가 나와. 

  (웃긴게 남자들이 청혼할땐 브리저튼 자작한테 가야하나 킬마틴 백작한테 가야하나 고민한다는게 잠깐 나온다...)
- 본인의 본가와 제일 먼곳으로 시집 간 사람

프란체스카의 배우자 1 :: 존 스털링
- 킬마틴 백작의 외동아들로 아버지 사후 작위를 이은 킬마틴 백작 (귀족)
- 킬마틴 영지는 스코틀랜드에 있어.
- 프란체스카와 연애결혼한건 좋았는데 젋은 나이에 급사....
- 프란체스카와의 사이에 후계자가 없어서 작위는 사촌에게 넘어가게 됐는데 그게 바로 사촌 형인 마이클.

프란체스카의 배우자 2 :: 마이클 스털링 (미케일라)
- 킬마틴 백작 (귀족)
- 원래대로라면 차남의 아들이라(존의 아버지와 마이클의 아버지가 쌍둥이었는데, 존의 아버지가 7분 먼저 태어나서 장남이 되었다고...) 

  작위와는 연이 없을 사람

- 백작 작위를 이은 사촌 존이 후계자 없이 젊은 나이에 급사하는 바람에 작위를 잇게 됐어.
- 백작 작위를 이은 마이클은 백작 가의 모든 일을 전 백작 부인 프란체스카에게 위임해버리고 

  자기는 인도로 떠나버렸다고 해(본인 표현에 따르면 4년간 실질적인 백작은 프란체스카였다고..)
- 이 때문에 프란체스카는 남편 작위가 마이클에게 넘어간 뒤에도 스코틀랜드의 킬마틴과 런던의 킬마틴 하우스를 오가면서 살았어.

프란체스카의 작중 나이 스물 여섯 ~ 스물 일곱
(엘로이즈와 프란체스카는 생일이 동일하기 때문에 엘로이즈가 결혼이 정해진 시점에서 28이었으니 프란체스카는 27이 됨)
남주 - 1791년 생, 작중에 생일 언급이 있어서 서른 셋

프란체스카
남주의 평가::
만일 그녀가 나이를 딱 50살만 더 먹었다면, 그리고 얼굴이 저토록 예쁘지만 않았던들 할머님과 좋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
어슴푸레한 촛불 아래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눈동자는 놀랄 만큼 새파랬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눈동자가 그런 색이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일 수도. 

요새는 꿈만 꾸면 온통 새파란 세상에서 허우적거린다. 저 색을 프란체스카 블루라고 명명하노라.





6WslKiUNPOiqS0QcCUCmoY.jpg

그레고리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사남이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동생
- 베네딕트, 콜린과 마찬가지로 법적으로 따지면 평민.
- 그러나 역시 자작의 가족 (+ 누나들이 귀족과 결혼함)

  + 큰형이 나눠준 재산 덕에 상위권 취급 받아서 사교계 부인들이 디너파티를 개최할 때 항상 명단에 넣어준다는 언급이 있어.
- 귀족의 장남이 아니라서 작위를 잇지 못하는 아들들이 많이들 선택하는 진로인 성직자와 군인에 대한 언급이 유일하게 그레고리편에서 잠깐 나와.
  (설교하는 앤소니 앞에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성직자가 될까한다, 

  군인이 되기엔 자기 사격 실력은 형편없다... 둘러대는 장면이 초반에 잠깐 있....)

그레고리의 배우자 :: 루신다 애버내시 (루시)
- 전 펜스워스 백작의 딸이자 현 펜스워스 백작의 동생.
- 이 시리즈 주연 중 유일하게 미혼때도 Lady 호칭이 붙음.
- 루시 남매가 어린 나이에 전 백작이 사망했기 때문에, 전 백작의 동생인 숙부가 둘의 후견인으로 있어
- 지참금은 많다고 해. 상속녀 수준

그레고리의 작중 나이 스물 여섯
여주 - 1807년 생, 작중에선 나이가 정확히는 안나옴. 햇수를 따져보면 열아홉에서 스물로 추측됨.

그레고리
여주의 평가::
게다가 그레고리는 짙은 밤색 머리와 사랑스런 녹갈색 눈을 가진 굉장한 미남이다.






7CS0a6lUhaSgISqeWumCkq.jpg

히아신스 브리저튼
- 전 브리저튼 자작의 유복자. 현 브리저튼 자작의 막냇동생
- 히아신스가 데뷔 후 세번째 시즌을 결국 청혼을 거절하면서 끝내는걸 본 앤소니는 

  히아신스의 지참금을 두배로 올렸다고 해. 즉 지참금이 많다는 소리.
- 첫 번째 시즌엔 세 번, 두 번째 시즌엔 두 번, 세 번째 시즌에 한 번 청혼을 받았다네.

  (작중 배경인 네번째 시즌엔 아직까지 제로....)
- 그리고 히아신스가 받은 청혼들에 대해서 히아신스의 엄마는 그들 중 반은 재산을 노린거고 

  나머지 반은 히아신스랑 한달만 결혼생활 하면 울면서 도망칠 작자들이라고 평가한다...

히아신스의 배우자 :: 가렛 세인트 클레어

- 남작의 차남
- 때문에 원래는 작위랑은 관계가 없었는데 후계자였던 형이 사고로 죽으면서 유일한 상속자가 되었어.
- 즉 현 남작이 죽으면 가렛이 작위를 이을 예정..
- 근데 집안엔 돈이 없어... 빚만 많아... 살아있는 애비놈이 아주 착실하게 빚더미를 쌓아가고 있는 중....
- 가렛은 18살때 돈때문에 결혼을 강요하는 애비놈이랑 싸우고 집을 나와서 외할머니를 찾아갔는데, 

  이 외할머니가 바로 레이디 댄버리.
- 가렛이 케임브리지를 다닐 학비와 경비는 레이디 댄버리가 다 대줬다고 해.
- 레이디 댄버리는 남작같은 머저리쉐키한테 자기 딸의 재산을 다 줄 수 없어서 혼전계약서를 직접 작성해서 손 못대게 만들었다고 해. 

  이 재산은 가렛이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상속 받았어.
- 어머니 재산 덕에 가렛은 많지는 않아도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상태에, 작은 아파트를 세내서 쪼들리지는 않고 생활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해.
- 근데 애비가 뒤지면 물려 받을 빚이...........


히아신스의 작중 나이 스물 둘
남주 - 1797년 생, 작중 스물 여덟


히아신스
남주의 평가 ::
숱 많은 갈색 머리에 영리함을 고스란히 내보이는 파란 눈. 이국적인 외모는 아니지만, 제법 예쁜 얼굴에 건강미가 넘쳤다.
(...)
히아신스가 미소를 지을 때면 -영리한 척 하려고 할 때 일부러 만든 거짓 미소 말고 진심으로 미소를 지을 때면- 

 그녀의 얼굴 전체가 바뀌어 버렸다. 눈이 반짝거리고 뺨에서 빛이나고....

아름다운 여자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왜 전에는 몰랐을까. 왜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걸까. 몇 년 전 그녀가 사교계에 데뷔를 했을 때부터 런던에 살아왔던 가렛이었다. 

사람들이 그녀의 외모를 두고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은 없지만, 그녀가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역시 들은 적 없었다.
어쩌면 다들 그녀의 무시무시한 언변을 따라가는 데 벅차서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뜯어볼 여력이 없었던 것 아닐까.

** 참고로 팔남매 머리카락은 아빠 유전이고, 아들들은 아빠처럼 키가 큰데 베네딕트가 제일 크다고 함.

뱀발
- 원서 보면 앤소니는 꼬박꼬박 호칭이 Lord Bridgerton, 남동생들은 그냥 Mr고 미혼인 여동생들은 죄다 Miss였어.
- 유일하게 과부였던 기간이 있는 프란체스카는 자기 이야기에서 Lady Kilmartin이라고 불리더라
- 필립은 꼬박꼬박 Sir Phillip이라고 나왔어
- 존과 마이클은 Lord라고 불리는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 근데 사이먼은 Lord라고 불리는 장면이 있을법 한데 한번도 없었던거 같음.
- 가렛의 애비는 꼬박꼬박 Lord St. Claire라 나오고 가렛은 Mr St. Claire라고 나오더라.
- 그레고리의 짝인 루시만이 미혼일때도 호칭이 Lady Lucinda



출처 : 

https://www.dmitory.com/drama/169397557 (8남매 부모에 대한 tmi (원작 단편 Violet in Bloom 스포))

https://www.dmitory.com/drama/171199226 (브리저튼 팔남매 나이차, 관계, 외모, 배우자와의 나이차 (원작 스포))

https://www.dmitory.com/drama/171792480 (원작스포 - 브리저튼 팔남매 배우자의 지위)


1시즌 방송 나오던 당시 해외 드라마방에 올라왔던 정보인데 

21년 이후로 시청자가 늘면서 여전히 원작 궁금 한 사람들 많은데 원작은 보기 힘든 상황

5년 전 원작본 해외드방 토리들이 잘 정리 해줬는데 아무래도 옛날 글이고 

1시즌 방영 때 올라온 글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한것 같아서

정리하면서 끌올 함 

목록 스크랩 (13)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52 00:05 14,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9,0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91,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7,3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22,0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659 이슈 대배우도 당했다, 수잔 서랜든 “팔레스타인 지지 발언 후 일 끊겼다” [할리우드비하인드] 15:27 8
3005658 이슈 <26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 음반상 수상자 키라라 수상소감 1 15:26 58
3005657 이슈 너무 이뻐서 그리스 남신들의 눈에 띄어버린 왕녀의 불행한 인생 15:25 329
30056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측 "광화문 공연, 안정상 1시간 자체 결정" [공식] 15:25 248
3005655 정보 카카오 꽝없는 럭키볼! 오늘 마지막 (최대 100만 원) 3 15:24 111
3005654 이슈 하이브 민희진 판결 이후 다시 말 나온다는 아일릿 컨셉사진 16 15:21 1,055
3005653 기사/뉴스 [속보] "이스라엘, 이란에 예방타격"<로이터> 35 15:21 927
3005652 이슈 일본판 솔로지옥 15:21 206
3005651 이슈 어제 팬미팅에서 하트브레이커 부른 투바투 연준 15:20 77
3005650 이슈 순정만화 재질이라는 갓진영 x 김민주 커플화보 5 15:19 367
3005649 기사/뉴스 [속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음 들려"<AP통신> 10 15:19 680
3005648 이슈 유튜브 새로 시작한 주현영 1 15:19 303
3005647 유머 사람 낯짝 가리는게 분명한 말들.jpg 15:19 348
3005646 기사/뉴스 CCTV에 걸렸나…‘강제추행 의혹’ 유명 예능 PD, 불구속 기소 15:18 303
3005645 유머 두려움이 없는 고양이 15:18 169
3005644 기사/뉴스 '금강송 매년 대형트럭 556대 반출' 도쿄제국대 국내 학습림 수탈 최초확인 8 15:14 528
3005643 이슈 NCT 정우 포토북 [Veil of Frame] OFFICIAL MERCHANDISE SALES NOTICE 3 15:13 135
3005642 이슈 어떤 배우가 포악한 동물을 얌전하게 만든 방법 21 15:11 1,748
3005641 이슈 넷플 도전슈퍼모델 다큐에서 새롭게 밝혀진 타이라의 만행 17 15:09 2,913
3005640 이슈 보법이 다른 부영건설의 산재처리.jpg 22 15:09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