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반사이익은커녕 손님 더 줄었어요"…홈플러스 폐점이 남긴 울산 풍경
3,510 14
2026.02.28 13:13
3,510 14
yoPvVf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지난 11일 홈플러스 울산남구점이 영업을 종료하면서 인근 수암상가시장과 주변 골목 상권이 매출과 고객 수 감소 등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중략)


임용석 수암상가시장 상인회장은 "홈플러스가 문을 닫으면서 인근 상권이 함께 죽어가고 있다"며 "처음엔 대형마트가 없어지면 전통시장이 반사이익으로 잘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오히려 방문객이 감소하는 추세"라고 토로했다.


임 회장은 "홈플러스는 공산품에서, 시장은 농수산물 등 1차 식품에서 각각 장점을 가지고 있어 서로 고객을 유입시키는 상생 관계였다"며 "이대로라면 장기적으로 매출과 손님 수가 계속 줄어들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주변 식당가도 고객이 줄어들어 울상이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임 모 씨(50대)는 "예전엔 마트에 쇼핑하러 왔다가 식사하러 들르는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이제는 그 발길이 끊겨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며 "앞으로의 식당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이 깊다"고 했다.


반면, 같은 날 오전 11시께 방문한 롯데마트 울산점은 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은 홈플러스에서 약 1㎞ 떨어져 있으며 방문객 대부분은 가족 단위와 청년층이었다.


매장 안에서 만난 한 롯데마트 직원은 "최근 들어 확실히 체감할 정도로 손님이 늘었다"며 "기존에 홈플러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인 이곳으로 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9785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347 02.28 172,8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22,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71,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08,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05,75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3,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6,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2,0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8,3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1199 이슈 샤이닝 1~2회 본방사수 이벤트 11:42 1
3011198 기사/뉴스 "韓, 하반신만 있는 시신 37구 발견" 주장…96만 유튜버 결국 11:42 42
3011197 이슈 은근히 싫어하는사람 많은 가래떡 떡볶이 11:42 67
3011196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65%, 최고치 동률...민주 46%·국힘 21% 4 11:40 71
3011195 기사/뉴스 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힘실어준 국세청… 2576억 추징 2 11:40 305
3011194 이슈 실시간 박신양 5 11:40 786
3011193 기사/뉴스 일본 영화 감독 사카키 히데오 피고에 징역 8년의 판결 20대 여성 2명에게「연기 지도」라고 외설 행위 11:39 121
3011192 유머 중급닌자 다음은 고급닌자 돼? 2 11:39 152
3011191 기사/뉴스 박명수, 이수만 저격…"SM 1기로 직접 발탁, 바로 버려져" 농담 (라디오쇼) 5 11:37 190
3011190 이슈 키키 이솔이 많이 먹었다고 해서 얼마나 먹었겠어 했는데 1 11:36 622
3011189 이슈 이도현 인스타 사진 업뎃 (무신사화보) 8 11:36 592
3011188 기사/뉴스 서울 주유소 기름값 1천900원대 진입…경유 가격, 휘발유 추월 8 11:36 279
3011187 기사/뉴스 싱가포르서 미리 본 '천안 아산 돔구장'…김태흠 지사,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벤치마킹 2 11:34 251
3011186 이슈 ㄹㅇ 전부 예뻤던 뉴진스 한복 화보들 11 11:33 616
3011185 유머 대형 사고 쳐놓고 비련의 주인공인 척하네.X 9 11:33 1,265
3011184 기사/뉴스 “내 친구 무시하는 건 못 참아” 윤종신, 장항준과 '찐우정' 술자리 에피소드 재조명 2 11:33 301
3011183 기사/뉴스 블랙핑크→아이브, 한터 국가별 차트 '주인공' 1 11:32 149
3011182 이슈 퓨전 사극을 하려면 아예 개뻔뻔 해야함 22 11:32 2,185
3011181 기사/뉴스 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큐피트’ 저작권 소송 2심도 승소 [공식] 11:32 330
3011180 정보 담터 꿀대추차랑 훈훈수산 보일링 씨푸드 최근에 사본 사람 있어?? 5 11:31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