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 덕에 4살 꼬마 손님이 바리캉 공포를 극복했다.
2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5회에서는 박보검과 '폭싹 속았수다'로 인연이 있는 박해준, 최대훈이 알바생으로 출격한 가운데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시골 마을 이발소 운영을 이어갔다.

이날 영업이 마무리될 때쯤 4살 꼬마 손님이 머리 커트를 하겠다며 찾아왔다. 머리 자르는 게 무섭다며 울려고 하던 손님은 박보검이 나타나 "삼촌한테 잠깐 올까?"라고 하자 홀린 듯 박보검 품에 안겼다. 꼬마 손님의 엄마는 바리캉을 무서워한다며 가위로만 커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박보검은 꼬마 손님 맞춤 데시벨로 커트를 시작했다. 물을 뿌릴 땐 "워터파크 시작합니다"라고 너스레 떨기도. 이런 박보검에 꼬마 손님은 두려움을 잊고 웃음을 보였고 엄마는 "잘 웃네 하정우?"라며 신기해했다. 어느새 긴장이 풀린 듯 꼬마 손님은 "삼촌은 어디에 살아요? 삼촌 돈 많이 벌려고 일하고 있어요?"라며 박보검과 토크도 시도했다.
이 기세를 몰아 박보검은 꼬마 손님이 싫어한다는 바리캉까지 시도했고 성공적으로 해냈다. 이런 박보검을 옆에서 돕던 최대훈은 꼬마 손님에게 계속 말을 붙였는데, 본인의 말엔 대꾸하지 않고 박보검 말엔 사르르 웃는 꼬마 손님에 "너 겉모습만 보고 사람 판단하는 거 아냐. 제 대화는 거절을 계속하고. 이유가 뭐지"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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