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처분을 위해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매물이 30분만에 팔렸다.
2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복수의 중개업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보유한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24층)는 이날 오후 4시께 호가 29억원에 매물로 올라온지 30여분 만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이 단지 중개업소는 "공동 중개망에 매물이 올라온지 30분만에 사라졌다"며 "금호1단지는 매매 대기 수요가 항상 있다보니 시세보다 싼 가격에 나와서 바로 팔린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해당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며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라며 "현재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양지마을 금호1단지 전용 164㎡ 매매 호가는 네이버부동산 기준 29억5000만원~32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다. 29억원은 저층 이하 매물 가격이어서 이 대통령이 내놓은 매물(24층)은 호가보다 싼 편이라는 게 지역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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