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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https://imgnews.pstatic.net/image/659/2026/02/27/0000041675_001_20260227142111108.jpg?type=w860)
[전주MBC 자료](중략)
송전탑건설백지화전북대책위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로 전북이 과도한 부담을 떠안게 된다며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전북에 345kV 송전선로 26개 노선, 총 1,070km가 신설되고 변전소 8곳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라며, 이는 수도권 전력 수요를 위해 지방이 희생되는 구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용인 국가산단 전면 재검토와, ‘에너지 지산지소’ 원칙 법제화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주민이 참여하는 입지 결정 구조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순창과 정읍 주민들은 "국가 사업이라면 주민을 끝까지 설득하고 납득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지방이 수도권의 전력 식민지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