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대전시청 앞에서 '매향노 5적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자리보전을 위해 20조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을 걷어찼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닌 충청권이 거대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관문"이라며 "통합법 보류로 무너진 것은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지역의 백년대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구·경북이 거침없이 내달리고, 광주·전남이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 때 왜 가장 먼저 통합을 외쳤던 대전·충남만 낡은 정치의 수렁에 빠져야 하느냐"며 "민주당은 360만 시도민의 열망을 배신한 이 같은 퇴행을 좌시하지 않겠다. 반드시 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당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4일까지 24시간 릴레이 단식 농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부 당원들은 6일 내내 단식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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