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7년만에 작가가 승소로 끝난 레진 웹툰 저작권 침해 사건
4,528 31
2026.02.27 13:35
4,528 31

https://x.com/citrus_snowcat/status/2027227687593574658?s=20

 

"

...

 

이번 사건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레진코믹스 대표였던 한희성 씨가 만 17세였던 피토 작가의 데뷔작 '나의 보람'에 자신의 필명을 '글작가'로 올리고 수익의 15~30%를 배분받은 것이 발단이었다.

 

작가는 한 씨가 실질적인 시나리오 작성이나 콘티 작업 없이 단순 아이디어 제안과 구두 피드백만 했을 뿐이라며 저작권 침해를 주장했다. 반면 한 씨 측은 장르 설정과 캐릭터, 전체 스토리를 창작한 공동저작권자라고 맞섰다.

 

법원은 1심(2022년)에서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소재를 제안한 것만으로는 창작적 기여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 2심 역시 같은 취지로 유죄를 유지했으며, 대법원에서 상고가 기각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다.

 

재판부는 저작권이 구체적 표현 형식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자에게 귀속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아이디어 제안이나 기획 참여만으로는 공동저작권자로 인정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던 미성년·신인 작가가 거대 플랫폼 대표와 맞서 권리를 지켜낸 사건"이라며 "형식적 계약이라는 이유로 불공정한 내용까지 묵인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의 취지를 업계 전반과 공유하고, 미성년자와 신인 창작자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

 

https://www.nocutnews.co.kr/news/6476696?utm_source=nate&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60226100648

 

 

당시 레진 대표가 작품에 글작가로 등록하고 수익을 분배받음

 

작가: 아이디어랑 구두 피드백만 했을 뿐이다

대표: 설정, 캐릭터 등 전체적인 것에 참여한 공동 저작권자다 

 

법원: 아이디어 줬다고 공동 창작자라고 볼 수 없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840 04.22 39,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5,7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5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7,5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138 이슈 스레드에 온갖 정신 나간 글 있지만 이건 너무 당당하다 2 09:12 494
3053137 기사/뉴스 "잘 갔지? 나중에 봐" 구성환, 무지개다리 건넌 꽃분이에게 눈물 안부 ('나혼산') 09:11 122
3053136 기사/뉴스 이천수 작심발언..."일본 축구 따라하는 것? 부끄러운 일 아냐" 09:07 149
3053135 이슈 시바강아지 데리고 여행하는 일본여행 인플루언서 2 09:07 707
3053134 유머 도망칠때마다 파라다이스다 1 09:06 225
3053133 이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넷플 한국 1위, 27개국 1위, 78개국 Top10진입 12 09:05 887
3053132 이슈 어제 먹다 남은 치킨 식어서 데워먹는중인데 4 09:05 1,066
3053131 유머 다이소에 집 판다 4 09:03 1,148
3053130 이슈 팬들 반응 난리난 설윤 데뷔후 첫 단발 풀뱅 컨셉포토...JPG 14 08:57 1,996
3053129 이슈 어제자 반려인들 눈물바다 만든 나혼산 구성환 (꽃분이) 14 08:56 1,727
3053128 이슈 30년전 이맘때쯤 음악 방송 순위 1 08:55 332
3053127 이슈 포레스텔라의 연습량을 알수있는 일화들 5 08:52 713
3053126 이슈 삼립빵(spc)에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13 08:49 2,118
3053125 정치 [단독] 대검 감찰위, ‘이화영 재판’ 집단퇴정 검사 징계불가 결론…찬반 3대 3 8 08:46 379
3053124 이슈 최강록의 불닭 얘기 반응 보면 진짜 요즘 어린 친구들은 모르는 거 43 08:41 4,475
3053123 이슈 신혜선X공명X김재욱X홍화연 주연 tvN 새 토일 드라마 <은밀한 감사> 1회 선공개 영상 5 08:37 625
3053122 이슈 40대 드디어 1억 모을 예정인 썰 푼다~ 10 08:36 3,265
3053121 이슈 장애인 주차증 부정사용범 직업 알려짐.jpg 14 08:36 3,659
3053120 기사/뉴스 네타냐후 “전립선암 앓았다…지금은 완치” 54 08:31 2,677
3053119 이슈 천국갔다가 지옥불로 직배송시켜주는 포레스텔라 무대 5 08:25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