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사남’ 650만 돌파…장항준 “천만 되면 개명·성형” 공약 재소환
763 0
2026.02.27 11:12
763 0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21404?cds=news_media_pc&type=editn

 

영화 ‘왕과 사는 남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지난 4일 개봉한 이후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왕과 사는 남자’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2026.02.22.

영화 ‘왕과 사는 남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지난 4일 개봉한 이후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에 ‘왕과 사는 남자’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2026.02.22. 뉴시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중략)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5일 하루 30만 95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652만 8519명이다.

개봉 20일 만에 600만 고지를 밟은 이 작품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29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 다른 1000만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와도 유사한 추이다. 최근 침체됐던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흐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로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박지훈)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만남을 그린 사극이다. 권력의 중심에서 하루아침에 밀려난 왕과 소박한 삶을 살아가던 이들이 함께 지내며 갈등과 연대를 쌓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유해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지태의 묵직한 존재감, 전미도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극에 온기를 더한다.
 

‘왕과사는남자’ 천만공약을 밝힌 장항준 감독. SBS ‘배성재의 텐’ 캡처

‘왕과사는남자’ 천만공약을 밝힌 장항준 감독. SBS ‘배성재의 텐’ 캡처

흥행 기세가 이어지자 장항준 감독의 ‘천만 공약’도 재조명됐다. 그는 지난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천만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도 “만약 된다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하고 성형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트를 사서 선상 파티를 열겠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다만 장 감독은 흥행의 의미를 투자자와 제작진에게 돌렸다. “나를 믿고 투자해 준 분들이 손해 보지 않았으면 좋겠고, 배우와 스태프에게 옳은 선택이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고 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이미 장항준 감독의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작 ‘기억의 밤’의 누적 관객 수 138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현재 추세라면 천만 관객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사극 장르의 관객 저변 확대는 물론, 침체됐던 극장가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37 00:05 9,3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5,4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6,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4,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19,9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404 기사/뉴스 김희정, 서늘한 악역 변신..안방극장 압도 (‘붉은 진주’) 10:37 84
3005403 이슈 "올해가 마지막해가 될것이다, 인간이 의미있는 일을 할수있는“ 3 10:35 388
3005402 정보 감정표현 잘 안하기로 유명한 셀린디온이 빡쳐서 한번에 성공시킨 노래 10:34 300
3005401 유머 마음이 너무 예쁜 강아지 1 10:32 227
3005400 유머 휴대폰에 혈육 이름 저장법 2 10:31 311
3005399 이슈 ‘어디가니?’ ‘어디가노?’를 구별해서 쓰는 대구사람들 33 10:29 1,095
3005398 유머 허경환 주우재 종아리 차이 2 10:28 1,105
3005397 팁/유용/추천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기 전 꼭 봐야 할 영상☝️ 최태성 쌤의 단종의 생애 족집게 강의👨‍🏫 2 10:25 381
3005396 이슈 달리던 차에 화재가 났지만 옆차랑 버스 기사님이 도와줘서 진압함 1 10:22 767
3005395 이슈 GUESS WHO? 닥터엘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할 New 뮤즈🖤 과연 누구일까요? 10 10:20 982
3005394 이슈 쿠팡 4분기 영업이익 97% 감소. 결론부터 말하면, "망한 분기"가 아니라 "망한 척하는 걸 추진력 삼아 한국 정부와 싸우려는 분기"입니다. 54 10:16 2,608
3005393 기사/뉴스 [단독] 3·1절 연휴 첫날 종로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경찰, 30대 체포 2 10:15 842
3005392 유머 엄마 얘가 나 밀었어 일러바치는 강아지 6 10:15 1,714
3005391 이슈 환연4 열심히 본거같은 혜리.jpg 1 10:14 1,276
3005390 기사/뉴스 총선 압승에…日, 커지는 핵공유 목소리 3 10:13 307
3005389 이슈 이란 전쟁 고조, 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지 美군용기 집결 1 10:11 269
3005388 기사/뉴스 민희진, 끝까지 뉴진스 이용하나 [하재근의 이슈분석] 49 10:08 2,190
3005387 기사/뉴스 강아지별로 떠난 꽃분이 마지막 모습..'나혼산' 추모 영상 '뭉클' 1 10:08 908
3005386 기사/뉴스 ‘버추얼 걸그룹’ OWIS, 로고 모션 영상 1 10:03 630
3005385 이슈 [유퀴즈온더블럭] 강박증에 시달리던 라이즈 원빈을 살린 센터장님의 한마디! 6 10:0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