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초연금 70% 공식 깨지나…저소득층 집중 지원 부상
1,363 12
2026.02.27 10:36
1,363 12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7명에게 지급하던 기초연금 제도가 큰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2014년 처음 도입된 이후 노인 빈곤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지만, 급격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지금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모든 노인에게 적당히 나눠주기보다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이런 논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제를 맡은 최옥금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장은 현행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목표 수급률 70% 설정의 정책적 근거가 불명확해졌다는 점을 지적했다.

 

제도 도입 당시보다 노인들의 경제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면서 고소득 노인까지 기초연금을 받는다는 비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득인정액 산정 방식이 매우 복잡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가장 빈곤한 어르신들이 기초생활보장 제도와의 중복 문제로 인해 정작 기초연금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모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혔다.

 

현재 기초연금 예산은 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2014년 제도 도입 당시 약 6조9천억원이었던 예산은 2026년 27조4천억원으로 4배가량 폭증했다

.

2026년 기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247만원 이하로 설정돼 있으며, 부부가구는 단독가구의 1.6배 수준이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단독가구 기준 매달 최대 34만9천700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으나, 국민연금 수급액이 기준연금액의 150%를 초과하거나 부부 모두 수급자인 경우에는 일정액이 감액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28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280 04.23 21,1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6,6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3,3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62,0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1,3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403 이슈 전국 주사기 품절대란의 원인 13 15:24 943
3053402 이슈 마지막 순간.. 먼저 떠난 주인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고양이 2 15:24 212
3053401 이슈 2026년 현재 가장 잘사는 슬라브 국가 3대장 1 15:22 458
3053400 유머 사내결혼했는데 퐁퐁당한거임? 45 15:18 2,941
3053399 유머 유재석만 유관심x10000인 이광수 한강데이트 마케팅 1 15:17 577
3053398 정보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 죄다 배출돼서 화장실만 많이 가게 된다고 함 11 15:17 1,290
3053397 유머 교수님 번호 바꾸셨나보네... 16 15:16 2,243
3053396 유머 한 여성이 15살에 출산후 입양 보냈던 아들과 20년만에 재회한 후 알게된 놀라운 진실 2 15:15 1,823
3053395 유머 자캐 해석이 찰진편 2 15:14 153
3053394 이슈 [KBO] 한화 김경문 "(어제 노시환 사구 보고) 나도 굉장히 놀랐다" 35 15:12 953
3053393 이슈 @: 탈색하는거 사진찍고싶어서 눈치보다가 사진찍자마자 딴청하는거 존나내향인이라 눈물나와...... 7 15:11 1,422
3053392 이슈 AKB48 오오모리 마호 졸업 발표 5 15:10 580
3053391 이슈 영국 음식을 옹호하는 데에도 한계라는 게 있는 거야, 도대체 9 15:10 1,072
3053390 이슈 엘지팬이고 초5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야구했었다는 신인남돌 키빗업 재인 1 15:09 303
305338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사형제 부활…총살·약물·전기의자 재도입 122 15:05 7,177
3053388 이슈 막연히 느꼈지만 그동안 이름이 없어 부를 수 없었던 감정 11가지 5 15:04 1,524
3053387 이슈 의상&미술 공들인 걸로는 올타임 레전드인 사극 12 15:03 1,808
3053386 이슈 광수 이 친구가 굉장히 넓다고 해야되나? 이마가요?? 7 15:03 1,111
3053385 이슈 대체 언제쯤 무서워질거냐고 말나오는 설호...jpgif 54 15:02 2,881
3053384 유머 @왕과 사는 남자 아니고 >>윙<< 과 사는 남자 ㅠㅠ 7 15:01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