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석탄 회귀한 트럼프탓”…美 ‘대기오염 물질’ 이산화황 배출 18% 급증
467 5
2026.02.27 10:24
467 5

미국 발전소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지난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미국 발전소의 이산화황(SO₂) 배출량이 전년 대비 약 18%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황은 주로 석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다.미국 의 이산화황 배출은 장기적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EPA가 집계를 시작한 1995년 이후 94% 줄었고, 지난 20년간 연평균 12.5% 감소했다.

이산화황 배출이 지난해 이례적으로 반등한 것은 전력 생산을 위한 석탄 사용 확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해 석탄 발전량은 13% 증가한 반면, 천연가스 발전은 3% 감소했다.

WSJ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행정부의 환경 규제를 완화하는 과정에서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EPA는 최근 이산화탄소가 공중 보건과 복지에 위험을 초래한다는 기존 판단을 번복했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강화했던 수은·비소 등 대기 유해 물질 배출 기준도 폐지했다.

이 같은 기조 속에 일부 발전소가 오염 방지 설비 가동을 줄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환경단체 천연자원보호위원회(NRDC)는 발전소의 시간대별 배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부 발전소가 이산화황 저감 설비 가동률을 낮춘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전력 생산량이 비슷한 상황에서도 특정 시점에 오염물질 배출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WSJ에 따르면 지난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7%, 이산화탄소(CO₂)는 4% 각각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73724?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01 02.28 34,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77,8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08,1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62,7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37,1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2,5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527 이슈 ??? : 2008년, 2009년은 거의 나의 해였고, 내가 하면 뭐든지 유행이었다.jpg 12:51 4
3006526 유머 우리엄마 단골카페 항상 내번호로 적립해서 톡오거든 11 12:48 1,170
3006525 유머 강아지 냄새 7 12:48 427
3006524 이슈 왕과사는남자 흥행으로 신나보이는 티빙 8 12:47 861
3006523 이슈 분명 더 잘 될 수 있었을 거라고 아직도 아쉬워하는 사람 많은 여돌... 2 12:47 395
3006522 기사/뉴스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삶 재조명… 송혜교·서경덕, 다국어 영상 공개 3 12:46 215
3006521 이슈 한 경기도 지자체의 꿈이자 희망이 된 생명체.jpg 8 12:44 1,339
3006520 이슈 영월 청령포 오늘 웨이팅 현황 13 12:43 1,831
3006519 이슈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이 악물고 버티려는 이유 9 12:42 1,635
3006518 정치 안철수 “이 대통령 29억 분당 아파트, 현금 27억 있는 슈퍼리치만 구매 가능” 30 12:41 891
3006517 기사/뉴스 베이징대 출신 히밥, '먹방' 반대하던 엄마와 1년 절연…차 사주니 바로 풀려 [아형] 3 12:41 907
3006516 이슈 인터스텔라 본 덬들 난리난 비하인드 스토리....................jpg 5 12:41 836
3006515 기사/뉴스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임시대행에 하메네이 측근 '모흐베르' 3 12:41 921
3006514 이슈 하츠투하츠 'RUDE!' 멜론 일간 9위 (🔺1) 피크 2 12:41 169
3006513 이슈 [👔] 260301 #착장인가 하츠투하츠 6 12:40 250
3006512 정치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설이 나온 이유.jpg 12:39 457
3006511 기사/뉴스 ‘절세’와 ‘탈세’ 사이…연예인 가족법인·1인 기획사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2 12:39 256
3006510 정치 [속보] 李대통령 "순방 기간 국무총리 중심 비상대응 체제 유지하라" 1 12:39 269
3006509 이슈 브리저튼 1~4시즌 전체 에피소드 평점 38 12:38 1,663
3006508 이슈 [👔] 260301 #착장인가 아이브 13 12:37 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