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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속보]경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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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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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인천 강화군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색동원을 운영하며 거주 장애인들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전 시설장 김모씨를 구속 송치했다.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서 여성 장애인들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전 시설장이 지난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오고 있다.  이준헌 기자

인천 강화군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서 여성 장애인들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전 시설장이 지난 19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나오고 있다. 이준헌 기자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피보호자 강간,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등 혐의를 받는 김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장애인피보호자 강간 및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신청된 종사자 A씨에 대해 법원은 자백과 반성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

앞서 경찰은 지난 2008년 시설 개소 이후 입소했던 장애인 87명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폭행과 감금 등 추가 피해 정황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14명으로, 이날 송치된 사건 피해자 6명에 더해 추가된 피해자 8명에 대해서도 경찰은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욱 기자https://www.khan.co.kr/article/202602270933001?utm_source=taboola&utm_medium=personalized-push#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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