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활동계좌 1억개·예탁금 108조…'육천피' 뒷받침한 증시 자금력
759 1
2026.02.27 08:53
759 1

"10만원 이상·6개월 내 거래" 주식 활동계좌 최고치
투자 대기자금 108조원 '사상 최대'…ISA 가입 800만 넘어서
투자방식도 다변화…ETF, 순자산총액 400조원 돌파 앞둬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허용에 거래 수요 확대 전망


[이데일리 김윤정 김경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6000선 돌파 이후 6300선에 안착하면서 국내 증시의 자금 규모와 투자 저변 확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활동 계좌 수와 투자자 예탁금, 절세 계좌 자금이 동시에 증가하며 시장이 크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180만3688개로 사상 최고치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가 약 5100만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1인당 2개가량의 주식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 10만원 이상·최근 6개월 내 거래가 발생한 위탁매매·증권저축 계좌를 집계한 수치다. 거래 실적이 없는 계좌는 집계에서 빠져 실질적인 투자 활동이 이뤄지는 계좌 규모를 유추할 수 있다.

 

주식 활동계좌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2015년 말 2000만개 수준에서 2020년 3000만개, 2023년 7000만개를 거쳐 지난해 말 9800만개를 넘어선 이후 올해 1월29일 1억2만450개를 돌파했고, 이후에도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주식 투자 대기성 자금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투자자 예탁금은 같은 날(24일) 기준 107조9031억원으로 집계됐고, 신용거래융자 잔고 역시 약 32조원대로 나타났다. 예탁금은 주식 매수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머무는 자금이고, 신용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빌린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이다. 두 지표 모두 시장 내 유동성 흐름을 보여준다.

 

ISA 절세계좌 가입자 800만명 돌파

 

절세 계좌를 통한 투자자 자금 유입도 확대되고 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지난 1월 말 기준 출시 10년 만에 가입자 수 800만명, 가입금액 50조원을 돌파했다. 최근 두 달 사이 가입자가 100만명 이상 늘었고, 1월 한 달 동안 증가한 가입금액은 6조4000억원대로 월간 기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ISA 가운데 투자자가 직접 주식·ETF 등에 투자하는 ‘투자중개형’이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다. 해당 유형은 전체 가입자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가입금액은 37조 7000억원으로 68.8%를 차지했다.

 

ISA는 국내상장주식, 펀드, ETF,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모아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 상품이다. 가장 큰 장점은 투자 손익의 통산과 절세다. 일정 기간 경과 후 계좌 내 금융상품 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해 순이익을 기준으로 일반형 기준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2554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37 00:05 9,2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5,4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6,4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4,6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19,9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0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399 이슈 ‘어디가니?’ ‘어디가노?’를 구별해서 쓰는 대구사람들 10:29 130
3005398 유머 허경환 주우재 종아리 차이 10:28 213
3005397 팁/유용/추천 〈왕과 사는 남자〉 보러 가기 전 꼭 봐야 할 영상☝️ 최태성 쌤의 단종의 생애 족집게 강의👨‍🏫 10:25 196
3005396 이슈 달리던 차에 화재가 났지만 옆차랑 버스 기사님이 도와줘서 진압함 1 10:22 521
3005395 이슈 GUESS WHO? 닥터엘시아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할 New 뮤즈🖤 과연 누구일까요? 8 10:20 573
3005394 이슈 쿠팡 4분기 영업이익 97% 감소. 결론부터 말하면, "망한 분기"가 아니라 "망한 척하는 걸 추진력 삼아 한국 정부와 싸우려는 분기"입니다. 37 10:16 1,966
3005393 기사/뉴스 [단독] 3·1절 연휴 첫날 종로서 '부탄가스 폭발 시도'…경찰, 30대 체포 2 10:15 634
3005392 유머 엄마 얘가 나 밀었어 일러바치는 강아지 5 10:15 1,189
3005391 이슈 환연4 열심히 본거같은 혜리.jpg 1 10:14 921
3005390 기사/뉴스 총선 압승에…日, 커지는 핵공유 목소리 1 10:13 233
3005389 이슈 이란 전쟁 고조, 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지 美군용기 집결 10:11 220
3005388 기사/뉴스 민희진, 끝까지 뉴진스 이용하나 [하재근의 이슈분석] 42 10:08 1,734
3005387 기사/뉴스 강아지별로 떠난 꽃분이 마지막 모습..'나혼산' 추모 영상 '뭉클' 1 10:08 738
3005386 기사/뉴스 ‘버추얼 걸그룹’ OWIS, 로고 모션 영상 1 10:03 529
3005385 이슈 [유퀴즈온더블럭] 강박증에 시달리던 라이즈 원빈을 살린 센터장님의 한마디! 4 10:02 1,460
3005384 이슈 블랙핑크 - 'GO' 멜론 10시 탑백 피크📈 24 10:01 1,301
3005383 유머 어제 공개된 포켓몬 10세대 스타팅 포켓몬 샤라웃한 듀오링고 공계 18 09:58 1,598
3005382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울 감다살 연출들 10 09:58 1,506
3005381 기사/뉴스 '무명전설', 첫 방송부터 OTT접수…넷플릭스 5위·웨이브 3위 기록 1 09:57 437
3005380 이슈 소녀시대의 티파니 영어 이름 논쟁ㅋㅋㅋㅋ 38 09:55 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