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증시 활황에 ISA 인기… 가입자 800만명 돌파, 금액 55조 육박
1,808 11
2026.02.27 08:50
1,808 11

세제 혜택-주가 상승 ‘만능 통장’
올해 1월에만 6조4000억 몰려
금융상품 직접 선택 중개형 인기
해외 투자자 복귀 ‘RIA’는 지연


직장인 전찬일 씨(36)는 지난해 11월 주거래 은행에 있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증권사로 옮겼다. 가입자가 원하는 금융상품을 직접 골라서 투자하는 ‘중개형 ISA’에 가입하기 위해서였다. 전 씨는 “코스피 상승 폭을 따라가려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그때보다 코스피가 40% 넘게 올라 만족한다”고 했다.

 

이른바 ‘만능 절세 통장’이라 불리는 ISA가 나온 지 10년 만에 가입 금액이 50조 원을 넘어섰다. 국내 증시 활황에 ISA 계좌로 국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ISA 가입자 수는 807만 명, 가입액은 54조7000억 원이었다. 가입액은 1월에만 6조4000억 원이 늘면서 월 단위로 역대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ISA란 국내 상장 주식, 공모펀드, ETF, 리츠(부동산투자신탁), 예·적금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하는 금융 상품이다. 정부가 국민의 자산 증식을 돕겠다는 목표로 2016년 처음 도입했다. ISA 가장 큰 장점은 세금 혜택이 풍부하다는 점이다. 수익의 200만 원까지 비과세인 데다 초과 수익에 대해서도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이는 일반 배당소득세(15.4%)보다 5.5%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ISA 계좌는 투자한 상품의 모든 이익과 손실을 합친 ‘순이익’을 기준으로 과세한다. 예를 들어 한 투자자가 A상품에서 300만 원 이익을, B상품에서는 100만 원의 손실을 봤다면 전체 순이익은 200만 원으로 비과세 대상이다. 다만 이러한 세제 혜택을 누리려면 의무 가입 기간 3년을 채워야 한다.

 

코스피가 고공 행진한 최근 7개월간 전체 가입액(54조7000억 원)의 약 27%에 달하는 15조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세제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코스피 추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ISA 계좌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000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69 02.28 96,9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95,6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1,0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3,8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68,72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0,5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5,9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087 기사/뉴스 '日 대세 걸그룹' 타카네노 나데시코, 4월 내한 콘서트 개최 확정 12:10 47
3008086 유머 강원도정선 12:10 105
3008085 기사/뉴스 10만원 소개팅 밥값 더치 거절에 여성과 쌍방 폭행 경찰…징계 받자 소송까지 냈다 8 12:09 340
3008084 유머 레전드 구석기 마인드녀.jpg 12:09 356
3008083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비하인드 "강가 유배지 세트, 군수도 좋다했지만 철거" 5 12:06 1,016
3008082 이슈 국대 유니폼 찢었는데 오히려 논란보다는 ㅠㅠ 거리게 된다는 이현중 영상.twt 6 12:04 808
3008081 정보 서울아레나 근황 5 12:04 726
3008080 이슈 공항사진기자👤: 창욱씨~ 오늘 어디가세요 > 지창욱: ??? 저요? 2 12:03 828
3008079 이슈 이케아에서 출시한 4구 멀티탭 16 12:03 1,923
3008078 이슈 생각보다 티키타카나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모태솔로 첫인상 투표& 중간 투표.jpg 12:03 165
3008077 이슈 이란 여자축구대표팀,한국 여자축구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이란 국가 제창 거부 1 12:02 408
3008076 정치 댓글로 싸우고 있는 최민희 17 12:01 792
3008075 이슈 변우석 2026SS 지오다노 셔츠 화보 12:01 236
3008074 이슈 오드유스, “10대 막 지난 감정 담았다” 새 싱글 ‘Babyface’ 12:00 54
3008073 이슈 반포대교 추락한 포르셰 운전자 차량에서 나온 마약들ㄷㄷ 29 11:58 3,820
3008072 유머 하츠투하츠 텔녀시대 파트 현실 버전 11:58 408
3008071 기사/뉴스 개막 라운드에 무려 15만명, 역대 최다관중 ‘굿스타트’한 K리그…‘이정효 체제’ 수원, K리그2 역대 최다 2만4071명 몰려 4 11:57 105
3008070 이슈 우즈 정규앨범 타이틀 'Human Extinction‘(인간멸종) Teaser 2 11:57 88
3008069 이슈 화이트 칙스 봤으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다는 노래..................................... 8 11:56 600
3008068 이슈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불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티파니&제왑 대화 장면 22 11:53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