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롤드 로저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전 직원이 쿠팡과 고객 상대로 저지른 범죄”
2,039 32
2026.02.27 08:46
2,039 32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이번 사고에 대해 ‘전 직원이 쿠팡과 고객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라고 규정하며 기존과 같은 해명을 이어나갔다.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는 26일(현지시간) 열린 컨퍼런스콜에 참석해 투자자들에게 개인정보 사고 관련 경과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그는 “작년에 쿠팡 전 직원이 3300만개 이상의 사용자 계정 정보에 불법 접근, 한국에서 약 3000개의 사용자 계정과 1개의 대만 사용자 계정 정보를 저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당 정보를 열람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고객 정보가 악용된 사례가 전혀 없다는 사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저스 대표는 “이 사고는 전 직원이 쿠팡과 고객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이며, 우리는 해당 직원이 법의 심판을 받고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받도록 촉구해왔다”며 “자신에게 주어진 신뢰를 악용해 자신이 섬겨야 할 사람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정의를 위해, 향후 유사한 방식으로 신뢰를 악용하려는 다른 이들을 막기 위해 반드시 그러한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쿠팡은 조사 과정에서 한국 정부에 세부 사항과 조사 결과를 공유해왔고, 이번 사고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남는 오해가 있다면 해소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정부 기관 조사는 종료됐으나, 다른 기관의 조사가 계속 진행중이며 추가 조사가 개시될 가능성도 있다”며 “현재로는 조사 결과, 과징금 규모, 기타 조치 유무를 판단하기 이르다”고 판단했다. 로저스 대표는 “정부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즉각적인 조치로 악용된 접근 경로를 차단했지만, 앞으로도 시스템을 개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도 “쿠팡은 정부 당국과 건설적인 동반자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거들었다.

한편 김 의장은 “쿠팡과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로 기억되겠지만 이 과정에서 보여준 쿠팡 팀의 대응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면서도 개인정보 사고에 대응했고, 동시에 시스템을 강화해 회사의 장기적 성공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42876?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라보에이치💚 헤어라인 앰플 2세대 체험단 모집(50인) 181 11:31 3,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9,2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9,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5,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45,5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6,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8,9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1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1759 이슈 내가 남편을 떠나려는 이유.jpg 15:32 137
3051758 이슈 스키장에서 인기가요 찍던 그 시절 아기 보아.twt 15:32 36
3051757 이슈 오늘 일부 직장인덬들 난리났던 이슈 2 15:31 793
3051756 이슈 "이스라엘군, 성폭행 동원해 서안지구민 추방 작업" 보고서 파장 1 15:30 124
3051755 유머 피디가 제발 그만 찍자고 부탁하는 예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4 15:30 1,062
3051754 이슈 영화배우 최민식이 같이 멜로 영화 찍어보고싶다고 언급한 여자배우 9 15:30 446
3051753 유머 유난히도 몸날리기를 잘하는 판다🐼 6 15:26 438
3051752 유머 트위터 난리난 도자캣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6 15:25 1,722
3051751 이슈 방탄 2.0 이 보다 잘 추는 사람 아직 못봄.ytb 10 15:25 684
3051750 이슈 현대차 배당금: 2500원 11 15:24 1,966
3051749 기사/뉴스 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10% 시청률 굳히기 "몰아보기 특별편성" [공식입장] 9 15:23 188
3051748 유머 이수지가 너무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다는 유인나 4 15:22 1,060
3051747 기사/뉴스 [단독] 마약수사 시작되자 MC몽 쫓겨났나, 2월 더뮤 이사직 사임 1 15:22 747
3051746 유머 포토이즘 찍고 카페에서 확인하는 우리들 모습 따라하는 박지훈 11 15:19 966
3051745 정보 빌보드 팝 차트에 진입한 국내 버추얼 아이돌 8 15:18 869
3051744 이슈 권은비 인스타 업뎃 9 15:17 1,190
3051743 이슈 감다살이라고 반응좋은 진돌 신상 굿즈 51 15:17 3,657
3051742 기사/뉴스 지수, 지난해 5월부로 이미 친오빠 손절 상태→"'월간남친' 크레딧에 강력 항의도" [RE:뷰] 18 15:16 2,605
3051741 이슈 [MLB] 무라카미 무네타카 5게임 연속 홈런 3 15:14 167
3051740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자격정지 중징계 하라" 문체부 요구 적법→법원 판결 나왔다…대한축구협회, 징계 취소 소송 '패소' 24 15:14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