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17% 쇼크’ 국힘, TK도 등돌려 與와 동률…“바닥 뚫고 지하로 간 느낌”
547 3
2026.02.26 20:19
547 3



국민의힘 지지율이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17%)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오자 야권은 종일 술렁였다. 중진 의원들은 장 대표를 만나 변화를 주문했고, 재선 의원들도 회동을 갖고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과 끝장 토론을 요구했다.

하지만 당내에선 “지지율이 바닥을 지나 지하로 내려간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6·3 지방선거를 97일 앞두고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장 대표는 20일 윤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메시지를 낸 직후 지지율 추락 성적표가 나왔음에도 노선을 바꿀 뜻을 보이지 않고 있어 내홍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 지지율, 張 취임 후 최저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조사해 26일 발표한 2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는 17%로 조사됐다.
지난해 8월 26일 장 대표 취임 이후 NBS 조사 기준 최저치이자 비상계엄 직후(2024년 12월 셋째 주) 지지율 26%보다 9%포인트 낮은 수치다. 2020년 7월부터 격주로 시작된 NBS 조사에서 가장 낮았던 지난해 8월 첫째 주의 16%에 근접한 것. 중도층 지지율도 9%로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해 8월 셋째 주와 같았다.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PK)에선 23%로 더불어민주당(39%)과의 격차가 16%포인트였다.

장 대표 취임 직후인 지난해 9월 첫째 주 조사에선 보수층의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했지만, 이날 조사에선 44%였다. 보수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조차 민주당 39%, 국민의힘 31%로 나타나는 등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힘을 앞섰다. 텃밭인 대구·경북(TK)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민주당과 같은 28%였다. 장 대표가 지지층 결집에 총력전을 펼쳤으나 보수층도 등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장 대표를 만나 변화를 요구하며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부활을 요구했다. 최다선(6선)인 조경태 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과 확실한 절연을 통해 다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 대표는 절연 여부에 대해 답을 하지 않은 채 “돌파구를 깊이 고민하겠다”고만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부활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침묵하던 영남 중진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부산 4선 이헌승 의원은 이날 “중진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일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처절하게 반성하며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국민의힘이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서는 계엄과 탄핵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선 의원들도 모임을 갖고 “끝장토론을 해서 당의 노선과 현안을 마무리 짓자”고 재차 제안했다. 이날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도 노선 변화 요구가 잇달아 제기됐다.

 

 

(생략)

 

 

● 李 대통령, 취임 후 최고치 국정 지지율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67%로 취임 후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5% 포인트 하락한 25%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0005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쿤달X더쿠💙] 뽀송뽀송한 앞머리를 위한 치트키! 쿤달 드라이샴푸 체험 이벤트 (100인) 296 02.24 26,8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1,2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69,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37,2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89,3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1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2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8,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4412 이슈 방탄소년단 슈가 국내에 광고 내보내는 삼성 4 02:59 287
3004411 이슈 얼굴은 초면인데 목소리는 유명한 사람 6 02:53 464
3004410 이슈 나 세계의주인 gv 갔을때 개빡친거 넘 웃기네(사실안웃김아직도너무분해요) 02:49 370
3004409 팁/유용/추천 펌) 현지인이 쓴 오타쿠를 위한 나고야 관광가이드 1 02:47 317
3004408 이슈 기묘한 이야기 5시즌 세트 촬영장 투어 영상 1 02:43 287
3004407 유머 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카리나 4 02:40 309
3004406 유머 최애가 내 최애포카를 들고 튈 것 같을 때 휀걸 반응.reel 10 02:33 703
3004405 이슈 수지 K2 2026 SS COLLECTION NEW 광고 사진 5 02:30 244
3004404 이슈 영화 폭풍의 언덕 세트 촬영장 투어 영상 (히스클리프 & 캐시) 1 02:27 428
3004403 이슈 선입선출 신경.쓰라고 말했죠?^^ 22 02:24 2,302
3004402 이슈 브리저튼 4 시즌 세트 촬영장 투어 영상 4 02:19 1,069
3004401 이슈 아일릿 소속사(빌리프랩)에서 뉴진스 기획안 훔쳐 본 판결문 세세하게 나옴 75 02:18 3,975
3004400 이슈 대사도 잘 치는 2023년생 신인배우 14 02:16 1,379
3004399 이슈 예비중1 아들이 가져온 교과서가 너무 무거운데 미리 말 좀 해주지 57 02:14 2,939
3004398 이슈 하음, 수이 언니들끼리 안고 있어서 질투하는 키키 키야 2 02:11 389
3004397 이슈 은근 젊은층 사이에서도 의견 갈리는 회식문화 40 02:08 2,306
3004396 이슈 중딩 때부터 정신치료 받은 썰 27 02:08 2,112
3004395 이슈 신작이 버튜버래서 호불호 갈렸는데 반응 바뀌었던 러브라이브 시리즈.jpg 02:05 419
3004394 이슈 📢 8년 전, 오늘 발매 NCT U 【태용, 텐】 - 'Baby Don't Stop' ✋🏻 5 02:04 102
3004393 이슈 이성경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6 01:57 1,111